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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전통문화와 건강산업이 어우러진 축제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6-10 14:54:42 ] 클릭: [ ]

17회째 된장문화축제를 이어온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사장(가운데)

제17회중국조선족(연길) 생태.된장오덕문화절 격상된 명품문화축제로 

제17회중국조선족(연길) 생태.된장오덕문화축제가 ‘된장의 날’  6월 9일, 중국조선족제1된장촌인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주관으로 2005년부터 시작된 오덕된장 및 생태문화축제는 16회를 치러왔으며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기념하는  올해에 이르러 연길시정부가 주관하는 민속문화축제로 격상되였다.

축사를 하고있는 연길시당위 부서기 응일첩

본 축제의 주제는 ‘생태건강을 전승하고 생태문명을 선양하며 민족발효식품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건강생태산업을 인도하고 발전시키자’이다. 연변중화문화촉진회 리흥국 주석이 징을 울려 개막을 선포하였다. 연길시당위 부서기 응일첩은 시 당위와 정부를 대표하여 본 축제에 축사를 올리면서  “된장문화축제는 연길시조선족 민속, 음식 등 전통문화를 전시하고 록색생태문화를 창도하는 쟁쟁한 ‘명함’”이라고 하였다.

민속학자이며 본 축제의 집행주석인 박용일은 환영사에서 “문화식품을 섭취하는 사람에게는 문화유전자가 형성되므로 문화식품시대를 선도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로 생태산업을 선도해 나아가야 한다”고, “연변을 조선족전통문화의 맥이 살아숨쉬는 고향으로 만들어가는데 깊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려 줄 것”을 바랐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원 주임, 중공중앙 통전부 원 부부장 리덕수가‘민족전통문화를 선양하자'는 제사를 남기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원 주임, 중공중앙 통전부 원 부부장 리덕수는 ‘민족전통문화를 선양하자'는 제사를 쓰시여 친히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사장에게 친히 기증하였다. 길림성조선족경제기술진흥총회 오장권 회장은 또 “리동춘 사장을 비롯한 오덕기업은 20년간 부단한 노력과  혁신을 통해 독특한 건강식품을 개발생산하여 전통브랜드로 부상시켰고 오덕된장문화를 창시하여 지역문화이미지 수립과 민족경제촉진 전통문화전승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고 긍정하면서 민족사명감을 지닌 리동춘사장의 끈질긴 민족기업정신을 높이 기리였다.

축사를 하고있는 길림성조선족경제기술진흥총회 오장권 회장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대표들의 열정에 넘치는 축사에 이어 이번 축제는 ‘천인합일’의 정신을 체현하는 산천감은제와 중국조선족의 지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된장담그기 체험 및 중국공산당의 창건 100돐 경축 문예공연 등 행사로 어우러져 조선족전통문화의 지역특성과 민속성 및 민족성을 구현하고 창도하는 문화브랜드축제로 거듭났다.

 

‘천인합일’의 정신을 체현하는 산천감은제의 한 장면

이번 행사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원 당 정 군 지도자들과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연변가정연구소 문화봉사자팀 등 35개 사회단체의 성원들이 동참하여 열정과 희망에 넘친 격려, 응원의 한마당을 펼쳤다. 독특한 산업특색을 띤 알카리 저도수 술의 탄생이 프랑카드의 한자리를 차지하여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덕수 주임 부부가 된장담그기 체험을 하고있다

된장담그기 체험을 하고있는 연길시 북산소학교 2학년 양락학생(한족)의 가정

된장담그기 체험을 하는 화룡2중 1975년급 졸업생팀

제1기오덕된장 및 생태문화절부터 지금까지 봉사를 해 온 연변가정연구소 문화봉사자팀

/글 김청수기자 사진 박경남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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