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정함
] 원고래원: [
吉林日报
] 발표시간: [
2021-05-13 2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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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북측 풍경구 주봉이 기후 원인으로 근 반달간 봉쇄되였다가 5월 11일, 끝내 활짝 개인 날씨를 맞았다.
9시, 주봉 잔도에서 일군이 적설을 쳐내고 있다. 지금 눈은 점착성이 커서 한덩이씩 쳐내야기에 무척 더 힘이 든다.
전날 저녁에 눈이 쏟아진 관계로 새벽 4시부터 주봉 도로 제설 작업이 시작되였다고 한다. 주봉 도로가 통한 후에는 또 잔도 우 눈 치기로 이어지고.
10시,‘주봉 통차’통지와 함께 주봉으로 향하는 첫 차량이 유람객을 박아싣고 환승중심에서 출발했다. 차에 오른 유람객들은 자기들이 바로 반달 이래 첫 주봉 손님임을 알고는 흥분으로 들떴다. 길가의 아름다운 눈 풍경에 환호하는 한편 자신들의 행운에 감탄했다.
잔도 우를 걷는 유람객들과 그 량측으로 1메터 이상 높이로 쌓인 눈은 선명한 대조를 이루며 풍경구 일군들의 간고한 로동을 증명해주고 있다. 유람객들은 이 해볕 찬란한 5월에 장백산에 쌓인 봄눈을 배경으로 천지를 굽어볼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자기들과 천지와의 연분이라고 여겼다.
상해로부터 자가운전을 해왔다는 왕씨는 이 봄날에 흰눈 덮인 장백산, 아름다운 천지를 볼 수 있어 너무 행운스럽다며 풍경구 일군들의 로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청도에서 왔다는 궁씨도 많은 휴가를 모으고 모아서 동북 관광을 떠났다며 전날까지도 천지가 닫혀있어 다른 곳으로 떠나려던 참이였는데 오늘 너무 행운스럽다며 장려한 경치에 너무 기분 좋다며 기뻐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정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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