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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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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12-10 23: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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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및 료녕성 조선족기류협회 류상룡(왼쪽 사람) 회장이 단동시조선족기류협회 최상화 초대회장에게 회장임명장을 발급하고 있다.
12월 6일,단동시조선족기류협회 설립식이 료녕성 단동시에서 있었다.
단동시조선족기류협회는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및 료녕성 조선족기류협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승인하에 이뤄졌으며 초대회장은 최상화이다.
설립의식에서 단동조선족기류협회 회장 최상화는 “향후 단동지구 조선족장기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청소년들에게 조선족민속장기문화를 적극적으로 보급시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및 료녕성 조선족기류협회 회장 류상룡은 축사에서 “단동시조선족기류협회의 탄생은 장기 동호인과 조선족기류계의 또 하나의 희사로서 향후 조선족장기의 보급과 발전을 추동하는데 힘이 될 것이다.”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날 설립식에서 단동-심양조선족민속장기 친선 경기가 펼쳐졌다.
조선족장기는 현재 료녕성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배경뉴스: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는 현재 국내에 30여개의 조선족장기협회를 설립하였다.
한편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는 한국,조선,일본,카나다,미국 등 11개 나라 선수들이 참가한 세계조선족민속장기대회를 3차례 개최였고 전국조선족장기대회와 료녕성조선족장기대회를 수십차례나 조직하였다.
/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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