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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문화원 력사관광명소로 거듭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7-28 10:54:35 ] 클릭: [ ]

발해문화원 대문을 지나면 바로 문박기석관이다.

지난 7월 22일에 백여점의 품중의 다양한 기석과 경관석, 생물화석이 전시된 문박기석관이 돈화시 4인반촌에 자리잡은 발해문화원내에서 개관되여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가출신인 이 문화원의 리사장 진련강은 “몇년간의 준비사업을 거쳐 지난해 9월 11일에 전국적으로 첫 민영 발해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였고 1년도 안되는 사이에 만여명의 참관객을 접대하면서 문화원을 더욱 볼거리가 있고 문화함량이 높은 관광장소로 만들고 싶었다.”고 기석관을 개관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기석관내에 전시된 거북 모양의 기석

이 문화원내에 있는 발해박물관의 면적은 1,200 평방메터인데 당조시기 발해국의 흥기, 건국, 멸망의 력사과정을 주요동선으로 500여점의 문물을 전시하였다. 박물관을 둘러보면 발해시기의 예술, 민속, 종교문화 등 주제가 선명하며 목조, 석조, 석기, 도자기, 청동기 등 종류도 다양하다. 관내에는 또 발해국 문화재 외에도 한조때부터 청조까지의 각종 문화재도 전시되여 있어 력사내용을 더 풍부히 하였다.

발해국(698년—926년)은 당조시기의 지방정권으로 독립된 군대와 령토를 가지고 있었고 당나라 문화의 영향을 깊이 받아 “해동성국”이라 불렸지만 926 년 거란에 의해 멸망된 후 928년 료태종 예률덕광의 명령에 의해 발해국 200여년의 문명은 하루아침의 재더미로 사라졌다.

진련강은 “문화는 력사 속에 떠 있다. 발해박물관의 건립은 돈화시 나아가서 길림성의 광범한 군중들에게 미지의 길림(발해)력사를 료해하는 효과적인 담체를 제공해주게 될 것이다. 앞으로 발해박물관은 정부, 학교 등 단위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광범한 대중들이 민족력사를 료해하고 민족문화정신을 고양하도록 정확히 인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발해박물관에 전시된 부분적 문물

박물관 남쪽에 자리잡은 서화원의 면적은 800평방메터인데 1층에는 1,000여폭의 국내 저명한 서화가들의 서화작품을 전시하고 서예가들이 현장에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비정기적으로 각종 서화전, 필회 등을 개최한다고 한다. 2 층은 홍색문화 서화전시청으로 꾸몄는데 여기에는 천안문성루의 모주석초상화를 그린 화가 류양이 창작한 모택동 주석, 습근평 총서기와 10대 원수의 초상화 및 수십명 장군들의 족자가 전시되여 있다.

진련강(오른쪽 첫사람)이 참관객들에게 홍색전시청을 소개하고 있다.

진련강은 “발해문화원은 력사, 문화, 관광, 음식과 주숙을 일체화한 관광장소이며 각 전시관, 전시구는 모두 무료로 사회에 개방하게 된다.”며 더욱 많은 사회 각계 인사들이 이 곳을 방문하고 발해문화원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좋은 건의를 제기할 것을 희망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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