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90’후 얼음조각사와 이들의 소리 없는 ‘빙설의 꿈’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발표시간: [ 2019-12-30 12:31:54 ] 클릭: [ ]

얼음조각사들은 장춘조각공원에서 동료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며 더 세심하고 더 합당한 위치에 얼음조각을 세워놓느라 심열을 붓고 있다.

얼음조각 현장에는 특별히 조용한 얼음조각팀이 있었는데 사람마다 조용히 조형을 만들고 조각하고 갈고했다. 휴식할 때는 도구를 놓고 신체언어로 상호 교류를 하고 있었다. 이들은 롱아얼음조각팀이다.

“제가 1996년생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를 30세도 넘었다고 말합니다. 수염을 기르니 그런가 봅니다” 롱아팀중의 일원인 왕박은 휴대전화로 이 같이 썼다.

키 크고 잘 생긴 이 청년은 안휘 사람으로서 선천적인 롱아인이며 장춘대학 특수교육학원 유화전공을 배우고 있는 대학 3학년생이다. 지난해 9월부터 조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련속 2년간 얼음조각과 눈조각 작품 경연에 참가했다.

왕박팀의 얼음조각 작품〈장백산전설〉/ 신화사

길이가 8메터, 너비가 4메터 되는 조각작품에는 꽃사슴, 다람쥐와 까치가 반짝반짝 빛나는 수림 속에서 날아예고 있었다. “우리 작품 이름을 〈장백산전설〉이라고 한 것은 동북의 특색물산과 자연환경을 특점으로 창작했는데 유람객들에게 전통적이고 풍부하며 독특한 지역문화를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장춘대학 특수교육학원 왕안평교원이 소개했다.

“얼음조각은 한겨울만 보여 주지만 얼음조각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은 녹지 않습니다.”왕박의 말이다.

 

까치를 조작하고 있는 왕박/ 신화사

“얼음조각박람회와 경연은 롱아학생들에게 있어서 매우 훌륭한 실천과목입니다. 더 많이 바깥 세상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이며 이들의 기능을 높여주는 플래트홈이기도 하지요.” 장춘대학 특수교육학원 손풍교수의 말이다. / 출처: 신화사 / 편역: 홍옥

http://www.jl.xinhuanet.com/2019-12/27/c_1125396534.htm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