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얼음도시’, 화끈한 빙설축제 열기 겨울밤 달군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1-06 18:43:37 ] 클릭: [ ]

1월 5일 저녁 7시 30분경, 제35회 중국 • 할빈국제빙설축제가 설립 2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빙설주제공원인 할빈빙설대세계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흑룡강성의 겨울철관광은 주로 빙설관광이라고 할 수 있다. ‘얼음도시’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갖고있는 할빈은 중국10대 빙설관광도시 ‘맏형’답게 흑룡강성의 빙설관광업을 리드해가고 있다.

1985년에 스타트를 뗀 할빈국제빙설축제는 예정대로 해마다 1월 5일이면 개막하는바 일본의 삿포로(札幌), 카나다의 퀘벡(魁北克), 노르웨이의 오슬로(奥斯陆) 빙설축제와 나란히 세계 4대 빙설축제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제35회 할빈빙설축제는 ‘빙설관우의 명주ㅡ할빈(冰雪之冠上的明珠--哈尔滨)’을 타이틀로 하여 빙설관광, 빙설문화, 빙설패션(时尚), 빙설경제무역, 빙설스포츠 등 5가지 종목의 100여가지 행사를 펼친다.

주최측에 따르면 만명의 빙설조각가들이 15일만에 11만립방메터의 얼음과 12만립방메터의 눈으로 총부지면적이 60만평방메터인 제20회 할빈빙설대세계에 빙설경관 100여개와 인터액션(互动)오락항목 30여곳을 만들었으며 그외에도 주최측에서 마련한 12가지 항목의 수백차례 다채로운 행사들까지 가세하여 전세계의 빙설관광객들에게 빙설성연을 끊임없이 선물한다.

‘빙설천국의 꿈을 이루어 금산은산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한 제20회 할빈빙설대세계는 지난해 12월 23일에 시험운행에 들어갔는데 그동안 수많은 국내외 빙설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빙설대세계는 관광객들의 눈요기를 만족시키는 데만 그치지 않았다. 단지내의 ‘꿈을 이룬 20년'구역에 부르즈두바이(迪拜塔) 스타일로 42.85메터의 높이로 세워진 ‘1999시대광탑'은 빙설대세계가 1999년에 설립되였음을 표하고 탑을 에워싼 20개의 얼음기둥은 한걸음한걸음 발전해온 지난 20년을 의미한다.

할빈빙설대세계는 설립 20주년을 계기로 력대의 빙설대세계 대표적인 경전경관들을 재현했다. 력대로 관광객들이 제일 선호하는 오락종목인, 세계 최고 길이를 자랑하는 320메터의 얼음 미끄럼틀은 관광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해마다 급증하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얼음 미끄럼틀을 기존의 3개에서 6개로 늘였으며 핸트폰 APP을 리용하여 대기 인원수와 대기 시간을 알아볼 수 있게 하여 편리를 제공했다.

이외 국제빙설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들도 내놓았으며 빙설운동을 즐기는 관광객들은 길이가 500메터에 달하는 스키코스와 30여가지 빙설종목을 무료로 리용할 수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