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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조변경 압록강변서 5천명 캠핑족 야외 취침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6-21 16:02:27 ] 클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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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국•장백 고산초원 캠핑축제’ 및 ‘은하의 약속’음악축제 성황리에

16일 저녁 7시, ‘장백산의 여름 2018중국•장백고산초원캠핑축제’ 및 ‘은하의 약속’음악축제 개막식이 중조변경의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십팔도구 고산초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당일 오후 3시경, 길림신문사 취재팀이 십팔도구고산초원에 도착해보니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5000여명의 캠핑족들이 이미 고산초원의 초지우에, 혹은 몰고온 자가용차우에 크기가 다른 각양각색의 알록달록한 수천개의 캠프들을 쳐놓고 축제 개막을 기다리고 있었다. 30~40대 중청년이 위주인 캠핑족중에는 서너살짜리 어린 아이들도 있었고 로인들도 간혹 섞여 있었다.

해질녘이 되자 캠핑족들은 준비해온 음식들을 나눠먹으며 련속 2년간 전국 100대 심호흡도시 랭킹 1위 도시의 영예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단오절 련휴 첫날 휴식의 한때를 즐기고 있었다.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올리고있는 장백현정부 리성범 현장

장백현정부 리성범 현장은 개막식에서 올린 환영사에서 “장백현은 길림성에서 제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진 현이고 작년부터 련속 2년간 <전국100대 심호흡도시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길림성에서 제일 긴 중조변경선을 가진 현이다. 자치현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에 해발 1000메터가 넘는 고산초원은 이미 전국 각지 캠핑애호가들이 제일 즐겨찾는 관광목적지로 되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백산시관광발전위원회,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국 및 후원사와 캠핑애호가 대표들이 선후하여 축사를 올렸다. 료해에 의하면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국에서는 본기 캠핑축제기간에 장백산 남쪽풍경구 입장료 2000장을 무료로 발급했다.

송흠위 현당위서기가 징을 울리고 캠핑축제의 개막을 선포했다

송흠위 현당위서기의 캠핑축제 개막 선포에 이어 연변가무단과 장백현민족가무단에서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공동으로 선물했다.

특히 박은화, 박경숙, 김선희, 렴매옥 등 조선족 유명가수들이 선보인 노래들은 전국 각지에서 온 5000여명 캠핑족들에게 단오절련휴 첫날밤의 축제를 고조로 이끌며 중조변경의 고산초원을 명절의 분위기로 후끈 달구어놓았다.

음악회에 이어 주최측에 조직한 모닥불야회가 밤 늦게까지 이어졌으며 캠핑족들은 이튿날 오전까지 십팔도구 고산초원에서 캠핑을 즐겼다. 17일 오전, 캠핑족들은 장백산 남쪽풍경구와 망천아풍경구 등 장백현 경내의 풍경명승구들을 찾아 명절의 한때를 즐겼다.

단오절 련휴기간, 장백현에서는 자치현창립 60돌맞이 단오절민속축제, 압록강관광매체련맹 설립식, 연변TV와 함께 한 ‘아리랑극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였다.

/글: 유경봉 최창남 기자, 사진: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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