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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조선족장기선수들 심양서 각축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10-27 11:20:27 ] 클릭: [ ]

제1회 중국심양국제조선족장기대회 개최

10월 24일, 25일 《제1회 중국심양국제조선족장기대회》가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중국의 10여개 대표팀과 한국팀, 미국팀, 카나다팀, 일본팀, 재한동포장기협회팀, 중소학교 학생팀의 도합 500여명 장기애호자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우리 민속장기 국제대회를 조선족인구가 10만명도 안되는 중국 심양에서 개최하고 중국,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 선수들이 우리의 민속장기대회에 참가했다는데서 이번 대회는 그 의의가 사뭇 깊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함으로써 민속장기의 전승과 발전에 희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개막식에서 심양시무형문화재보호중심 방위주임이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 류상룡회장에게 조선족장기가 심양시 시급무형문화재로 등재된데 대한 증서를 전달, 조선족장기가 한국장기, 조선장기와 구별되는 격식을 갖춘 무형문화재임을 선언했다.

료녕성민위 장덕수부순시원은 《조선족의 지혜와 의지가 응결된 조선족장기는 우수문화재이며 무한한 발전공간을 가지고있다》고 말했다.

이틀간의 치렬한 각축을 거쳐 프로급에서는 재한중국동포장기협회 김철이 우승을, 심양시의 박광파가 준우승을, 연변 룡정팀의 정국봉이 3등을 했다.

성인조의 아마츄어팀에서는 무순팀의 김룡운이 우승을, 중학생조에서는 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의 권기철, 소학생조에서는 흑룡강성 할빈시 도리구조선족중심소학교의 리승택이 각각 우승을 따냈다.

이번 장기대회를 조직, 기획한 심양시장기협회 류상룡회장은 우리의 민속문화 보존과 발전을 위해 기울인 자기의 열정이 이렇게 큰 성과를 거둘줄을 몰랐다며 향후 제2회 심양국제장기대회도 조직할것을 약속했다.

장기대회를 마치면서 한국장기협회와 중국장기협회, 심양시조선족련의회는 앞으로 세계한민족장기협회를 설립할 방안을 제시, 우리 민속장기의 발전에 새로운 리정표를 세울데 대해 합의를 보았다.

한편 한국 브레인TV 박광섭대표리사는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에 후대양성기금으로 한화 200만원을 기증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기대회는 료녕신문사,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심양시조선족련의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 주관, 심양시조선조선족제1중학교,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협조, 료녕지역 부분 기업인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대회기간 료녕신문, 흑룡강신문, 한국 브레인TV, 연변위성TV , 한민족신문 등 해내외 취재진들의 열띤 취재전도 있었다.

/마헌걸특약기자

 중학조 우승 권기철(중간)

소학조 우승 리승택(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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