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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훈련에서 눈길 끄는 고중축구부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1-21 10:46:29 ] 클릭: [ ]

북해해랑기지에서 동계훈련을 하고있는 수많은 팀들중에 연길시제2고급중학교(교장 최철남) 축구부도 들어있다.

지난해 12월 23일, 석정, 박송학 2명 지도의 인솔하에 연길을 출발해 25일 북해에 도착한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축구부는 1, 2학년 학생 총 19명으로 구성, 출발시 목적한 훈련계획에 따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이 축구부의 석정지도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주로 기본기량을 진일보 다지는 한편 학생들의 례의학습에 중점을 두고 집단주의 정신을 쌓는데 있다고 했다. 청소년단계에서 성년으로 진입하는 단계에 놓인 고중생들은 정신상 육체상 변화가 많은바 훈련이외 문화과학습같은것은 따로 포치하지 않고 학생들 자률에 맡겨 진행한다고 했다.

기지에서 배치한 훈련요구에 따라 오전,오후 각각 두시간씩 훈련하고있는 이 학교 축구부는 올해까지 8년간 북해기지로 동계훈련을 나왔다.

석정지도가 해석한데 의하면 고중단계 학생들은 반드시 국가2급운동원자격증서를 구비해야 대학교 진학시 자신이 희망하는 운동훈련전업 및 특별모집생 조건에 도달할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국가2급운동원자격증서를 따내려면 해마다 성내에서 펼치는 중학생축구경기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따내야만 가능하다.

이전에는 연변주내에서 펼치는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따내면 운동원증서를 탈수 있었으나 지난 2010년부터 참여선수들의 년령조건을 고중단계에서 초중단계로 대폭 하향 조절한 까닭에 현재 증서를 탈수있는 경기는 오직 성급에서 조직하는것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성급에서 조직하는 고중조축구경기도 1년에 1차밖에 없고 그것마저 이왕에는 8등팀까지 증서를 발급하던데로부터 지난해부터는 앞 순위 4등까지만 제한해 증서를 발급하고있으며 그 명액도 극히 제한돼있다고 했다. 따라서 학생들은 올해 성급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모두를 훈련에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열심히 땀동이를 쏟고있다고 했다.

경비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해마다 남방에서의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각종 경기를 쟁취하고있는 이 학교 축구부는 매년 연변주내에서 펼치는 각종 경기에선 1등을, 성급대회에선 지난해까지 몇년간 련속 2등을 따내며 그동안 경기에 나섰던 선수 전부가 국가2급운동원자격증서를 탔다고 한다.

장경화, 김권, 허파, 리훈 등 선수들을 연변프로팀에 수송한 적도 있는 연길시제2고급중학교는 연길시에서 유일한 성시범보통고중으로 체육은 이 학교의 전통이자 강세이며 특색이다. 선후로 전국 《학교체육사업조례》관철우수학교, 전국체육사업선진집단, 중국중학생체육협회 배구 부주석학교, 축구분회 회원학교, 길림성전통체육종목학교, 연변주경기체육후비력양성중점학교로 명명된 이 학교는 대학교들에 대량의 체육인재를 수송했다.

축구부는 1월 22일 오전까지 전부의 동계훈련을 마치고 23일 귀로에 오르는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축구 꿈나무들의 동계훈련 현장을 가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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