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유경봉 최승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12-06 17:33:20
] 클릭: [ ] |
기자간담회에 참가한 연변축구계의 《전설》-고종훈이 본사기자에게 싸인을 해주고있다.
우장룡은 연변축구의 력사를 이렇게 풀이한다.
연변축구의 력사는 지난 세기 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갈수 있다.
1948년 8월 15일에 개최된 연변주운동대회에서 축구는 이미 정식시합종목으로 되였다.
연변축구가 중국축구무대에서 두각을 내밀기 시작한것은 1950년대, 제1회 전국축구대회에서 연변팀 위주로 무어진 동북팀이 우승의 월계관을 따냈다.
1952년 중국축구국가팀이 처음으로 올림픽대회에 참가할 때 국가팀 선수 15명중에 연변선수가 2명 있었다.
1965년 연변팀을 위주로 하여 무어진 길림성팀이 처음으로 전국축구련맹경기에 참가해 1등을 따냈다.
1993년 전국운동대회기간 연변팀의 7번 리시봉이 《흑색돌풍》을 일으켰다. 따라서 연변팀은 흑마로 불리우며 7등의 성적을 따냈다.
2003년, 연변팀은 길림성을 위해 전국운동대회에서 1등을 따냈다.
연변축구는 길림성축구의 《직계부대》이고 길림체육의 《맏아들》이자 길림성의 《명함장》이다.
연변축구는 건국이래 줄곧 길림성축구팀을 대표해 경기에 참가해왔다. 연변축구는 길림체육, 길림축구를 위해 영예를 떨쳤다. 갑A시절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길림축구를 알게 되였고 연변축구를 알게 되였다.
한편 건국이래 연변은 각급 국가팀에 40여명 축구선수를 수송했고 여러 성급팀에 400여명의 축구선수를 수송했다.
이전기사: 우장룡주임이 말하는 연변축구의 《3두마차》
다음기사: 《돌아온 전설》―고종훈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