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조선족총회, 김치축제로 하 ...

  12월 3일, 일본간사이조선족총회에서 주최하고 산하 전통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1회 김치 담그기 한마당ㅡ김치로 하나 되는 간사이 조선족(이하 김치축제로 략칭)'이

[수기]설맞을 때마다 잊을 수 없는 지난날
달력을 쳐다보니 어느덧 12월의 문턱에 들어섰다. 중국의 전통습관에 따르면 양력설은 음력설처럼 굉장하게 쇠지는 않지만 집집마다 생활이 유족해서인지 양력설도 ‘대접'을 받는다. 안해는 몸이 불편하여 다리를 절룩거리면서도 이제 며칠 지나면 먹거리 값이 오른다면서 돼지고기, 고등어, 통닭 등 ‘륙해공'과 채소를 사들이고 한국에 간 둘째딸도 며칠후 한국 특산품을 택배로 부쳐주겠다고 한다.

만리장성은 얼마나 길가? 길이는 무엇때문에 측정하기 어려운가?
2,000여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조성된 장성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룡처럼 중국의 광활한 대지에 가로놓여 있다. “다들 장성 량쪽은 고향이라는데, 장성이 얼마나 긴지 아는가?”

[수기]오늘도 만두를 빚는다
요즘은 만두 빚기에 한창 열이 달아올랐다. 딸과 사위가 만두를 너무 즐겨 먹어서 며칠에 한번씩 만두를 빚는다. 제철인 청무우, 주황색 당근, 목이버섯, 노오랗고 찰진 옥수수알갱이, 펄쩍펄쩍 뛰는 신선한 새우 등 다섯가지

장백조선족자치현‘동계촌야회’록화 마무리
장백조선족자치현 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에서 추천한 십이도구진 ‘동계촌야회’(冬季村晚)가 금년도 국가공공운인터넷 현지록상 계획에 입선되여 일전에 진문화활동중심에서 정식록상을 마무리였다.

습근평 문화사상 깊이있게 관철, 새문화사명을 더욱 잘 감당해 길림 전면 진흥을 추동하여 새돌파를 솔선 실현하는 데 방대한 힘 집결시켜야
27일, 전 성 선전사상문화사업 회의가 화상형식으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룡정시 ‘연정 빙 ...
웅장한 평당특대교
길림성에 스키애호...
우리 나라 위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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