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3-04-21 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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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의 독서활동을 심화하고 ‘서향길림(书香吉林)’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며 미성년자들이 불법유해출판물과 정보를 멀리하도록 교육, 인도하고 록색건강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일 ‘세계 독서의 날’을 맞으면서 2023년 ‘서향길림’ 독서시즌 및 길림성 ‘새싹 보호 2023ㆍ록색서표행동’ 활동가동식이 길림성도서관에서 진행되였다.
가동식에서 ‘서향길림’ 독서시즌 홍보영상인 〈열독의 힘〉이 상영되였고 길림성제2실험학교 령운합창단이 노래 〈서향〉을 열창했다. 행사중 주최측은 제9회 전국농민복무및 기층문화건설복무 선진집체 8개, 12개의 2022년도 길림성전민독서최우수프로젝트 대표단위들에게 증서와 메달을 발급했다. 그리고 성소속 대학교 대학생, 미성년자, 부분적 향촌기층학교의 대표 10명에게 도서와 도서구매카드를 증정하였고 ‘록색책갈피’련맹서점 대표가 련맹선언을 랑독했으며 8장의 포스터로 우리 성 ‘음란물 및 불법출판물 단속’의 작은 투사 ‘길선봉’의 애니메이션 IP이미지를 집중적으로 전시함과 동시에 대형 스크린으로 우리 성 ‘음란물 및 불법출판물 단속’ 과학보급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을 방영했다.
행사현장에서는 또 ‘서향길림’ 혜민도서전이 개최되였고 ‘당신이 책을 선택하고 내가 지불’, ‘새싹 보호 2023’ 전시, 저작권 홍보 전시, 길열만가 디지털독서플랫폼 홍보, 홍색고전 읽기, 특강 등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졌다.
료해에 따르면 2023년 ‘서향길림’ 독서시즌은 4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성, 시, 현 3급 차원에서 련동하여 ‘교정 읽기’, 부모자녀독서, 가정독서 등 1100여가지 활동을 전개해 광범한 대중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문화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새싹 보호 2023ㆍ록색서표행동’ 계렬홍보활동은 4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속되며 ‘길선봉’이 이야기하기, 같이 책 1권 읽기, 주제응모, 필사신문(手抄报)대회 등 14개 항목의 20차 활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그 목적은 미성년자들이 불법유해출판물과 정보를 멀리하도록 교육, 인도하고 록색건강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한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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