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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조선족자치현 ‘3.8’부녀절 맞이 문예공연을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3-03-11 12:27:19 ] 클릭: [ ]

장백조선족자치현부련회의 주최로 마련된 ‘녀성들 당을 따라 새시대로 분진하자’를 주제로 한 장백현 제113번째 ‘3.8’국제로동부녀절 맞이 특별문예공연이 3월8일 오전, 현문화활동중심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현민족가무단에서 출연하는 무용 ‘흥성한 살림’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하는 조선족무용 ‘즐겁게 춤을 춥시다’

현민족가무단, 현세무국, 림업국, 사법국, 현조선족로인협회, 현부련회 등 단위들에서 선후로 무대에 올라 독창, 합창, 무용, 시랑송, 소품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을 출연했다.

현위생국에서 출연하는 녀성독창‘여원’

현삼림경영국에서 출연하는 노래와 춤 ‘봄바람 10만리’

어린이들이 출연하는 무용 ‘나날이 향상합시다’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하는 조선족무용 ‘즐겁게 춤을 춥시다’

녀성독창 ‘여원’, 합창 ‘장미꽃 향기’, 조선족무용 ‘즐겁게 춤을 춥시다’, 시랑송 ‘우리는 국가세무일군’, 소품 ‘종업원권익을 수호합시다’등 9가지 종목은 장백현의 각급 부녀조직들에서 ‘녀성공세우기’, 전국문명도시건설, 경제사회발전 등 방면에서 이룩한 훌륭한 사업성과를 충분히 구연했는바 장내는 요란한 박수소리가 울러퍼졌다.

현부련회에서 출연하는 합창 ‘장미꽃 향기’

현사법국에서 출연하는 소품 ‘종업원권익을 수호합시다’

공연에 참가한 현조선족로인협회 회원들

사진/글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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