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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8-23 12: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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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행복한 생활을 기록하고 영상으로 아름다운 고향을 보여주다
시상대회 현장
8월 22일 오후, ‘분투의 70년 꿈꾸는 새 연변(奋进70年筑梦新延边)’미니동영상대회 시상식이 연길에서 거행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조간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고 군중의 시각을 통해 연변 각 민족이 공동으로 단결하고 진보하며 공동 번영하고 발전하며 전면적인 초요사회에 공동으로 매진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줌과 동시에 실제 행동으로 당의 20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시상식 문예공연
올해 5월부터 광범위한 공모를 통해 사회 각 계 330편의 작품을 접수하였는데 심사위원 초심, 인터넷투표, 전문가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인터넷 투표 40%, 전문가 심사 60%의 기준으로 최종 31편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그중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3편, 개별상 5편, 우수작품상 20편을 포함했다.
전문가 평가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품들은 구상이 새롭고 문안이 우아하며 화면이 정교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내포된 의미가 깊고 아름답다. 미니동영상을 통해 연변을 발견, 발굴, 기록, 홍보하고 부동한 방면과 차원에서 연변의 지난 70년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거둔 전방위적인 진보와 력사적인 성과를 충분히 전시함과 아울러 전 주 각 민족 인민들이 함께 거주하고 함께 학습하며 함께 건설하고 함께 공유하며 함께 일하면서 즐거움을 나누는 생동한 실천과 단결분투, 번영발전의 성과를 남김없이 보여줬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된 31편의 수상작품들은 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공식협력플랫폼 및 주류매체 플랫폼을 통해 전시하게 된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연변의 행복한 화폭이며 아름다운 연변을 홍보하는 화려한 명함으로 부상할 것으로 주목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금상
은상
동상
우수조직상
우수조직상
개별상
우수작품상 2
우수작품상 1
룽룽 인형 행운 당첨자들
문예공연 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