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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해교’컵 미니소설 응모 평의 결과 발표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1-17 14:06:14 ] 클릭: [ ]

제1회 ‘해교’컵 중국조선족 미니소설 응모작품 평심회의가 16일, 연변대학 조선문학연구소에서 펼쳐졌다. 뉴미디어의 발전과 더불어 최근 급부상하고 있으나 조선족 문단에서는 아직 부진한 쟝르인 미니소설의 창작을 고무하고 미니소설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이번 활동은 룡정윤동주연구회(사단법인)와 연변대학 조선문학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후원했으며 중국조선족미니소설동호회에서 협력했다.

응모통지가 발표된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 북경, 상해, 광주, 청도, 무한, 길림 및 한국 등지로부터 작품 102편을 응모받았다.

평심위원단은 룡정윤동주연구회 회장이며 소설가인 김혁, 연변대학 조선문학연구소 소장 리광일 교수, 길림대학 권혁률 교수, 천진금융작가협회 윤금단 주석, 연변일보사 해란강문학부간 책임편집 리련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평의를 거쳐 김경숙의 <노을빛 서사>가 금상으로, 현청화의 <의뢰인>이 은상으로 평의됐으며 김단의 <서비스>와 손순덕의 <샹그릴라>가 나란히 동상으로 평의됐다. 그밖에 주련화의 <공>, 신영애의 <엄마의 ‘사방언’>, 허연주의 <윈터링>, 안정혜의 <만남>이 가작상으로 선정됐다.

평심위원단의 토론을 거쳐 제1회 대상은 공석으로 남겨뒀다.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인해 시상식은 연기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다시 통지하게 된다.

중국조선족 미니소설 응모 활동은 3년을 개최할 예정이며 응모활동이 끝난 후 작품들을 묶어 책으로 출판하게 되며 우수한 작품은 중문으로 번역하고 일부는 시나리오로 각색, 미니영화로 제작할 계획이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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