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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에서 떠난 우리 시 두만강 따라 방천까지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1-01 10:11:56 ] 클릭: [ ]

룡호각 아래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선전부, 연변작가협회, 연변조선족자치주농촌진흥국, 연변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농촌진흥은 문화와 함께’ 계렬행사인 ‘장백에서 방천까지 우리 시가 간다’ 문학탐방창작활동이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주관으로 10월 30일에 진행되였다.

지난 10월 8일과 9일에 진행된 ‘장백에서 백금까지 우리 시가 간다’에 이어 조직된 이번 행사는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의 백년부락, 일광산, 훈춘시방천풍경구 룡호각과 방천촌을 주요 코스로 유유히 흘러가는 두만강 하류지역의 풍토인정과 력사지리, 자연풍광과 농촌마을의 발전현황을 두루 료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는데 시인, 작가, 가수와 배우 등 60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에게 백년부락을 소개하는 김경남(오른쪽 사람) 사장.  

이날 백년부락에서는 시화 ‘백년부락’ 기증과 아나운서 리혜자의 시랑송으로 시향이 풍겼고 일광산에서는 가수 임향숙의 ‘어머니의 아리랑’이 등산객들의 발목을 사로잡았으며 방천촌에서는 리동훈과 오선옥 ‘떼떼부부’의 소품쇼로 참가자들이 배꼽을 잡았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이며 시가창작위원회 주임인 김영건 시인은 참가자들에게 “농촌마을의 변모를 노래하는 시대성이 짙고 풍토인정이 넘치는 훌륭한 문학작품들을 창작하기를 희망한다.”면서 10월 10일까지 2수 이상의 작품을 창작여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일광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참가자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리혜숙은 페막사에서 ‘농촌진흥은 문화와 함께’ 계렬행사를 통해 연변작가협회 회원들은 시대의 흐름과 한층 가까워졌다고 하면서 농촌진흥의 현실을 노래하는 주제의 작품을 많이 창작할 것을 희망하였다.

방천촌당지부 서기 김만혁이 방천촌의 정황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향촌진흥은 문화와 함께’계렬행사에서 창작된 작품들은 륙속 연변일보 ‘해란강’ 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대면하게 된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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