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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도서출판 합작으로 더욱 큰 사회효과성 만들자’

편집/기자: [ 김정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12-12 10:21:55 ] 클릭: [ ]

민족출판사 야쿠부 부총편집 일행 본사 방문 

지난 12월 6일, 북경 민족출판사 당위 위원이며 부총편집인 야쿠부(牙库甫)와 민족출판사 조선어문편집실 리명학 주임이 본사를 방문했다. 하루 후 있게 되는 ‘국제전파에서의 소수민족언어매체의 역할 및 《길림신문》 중국신문상 수상작품집 출판 좌담회’ 참가차 장춘에 온 이들은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을 두고 본사 지도부와 교류를 진행했다.

본사를 방문한 북경 민족출판사 야쿠부 부총편집(오른쪽)과 리명학 주임(왼쪽)

신문사와 출판사 또 한번의 성공적 합작

민족출판사는 올해 새 중국 창립 70주년을 맞으며 《길림신문》 중국신문상 수상작품집을 기획하고 출판한 단위로서 본사와 공동으로 이번 좌담회를 주최했다.

다년간 민족출판사는 《길림신문》 기획보도들을 책으로 출간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일찌기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본사 기획보도를 묶어 《60년에 만난 60인》을 출판하고 두 단위가 공동으로 북경에서 성대한 출간기념좌담회를 가졌는데 국가민위 리덕수 전임 주임을 비롯한 지도자와 조선족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가해 ‘하나의 민족문화공정’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

본사 홍길남 사장 겸 총편집이 길림신문사 전체 임직원들을 대표해 이번 작품집 출간 관련 민족출판사 지도부의 중시와 지지 그리고 조선어편집실의 로고에 심심한 사의를 표하고 나서 본사의 특색인 기획보도들을 도서로 기획 출간해 력사에 남기는 작업을 중시하고 있는 상황을 소개했다.

두 단위가 계속 합작을 강화해 주제출판에 바싹 다가가면서 사회효과성을 더욱 증강시킬 타산, 일종의 의무감을 안고 우세를 상호 공유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일들을 추진할 타산 등을 밝혔다.

야쿠부 부총편집은 민족출판사는 길림신문사를 포함한 우수한 작자 단위들과 합작을 강화하면서 시대의 주선률을 고양하고 발전의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 민족단결을 구가하는 정품 도서들을 출판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을 선양하고 중국과 세계 여러 민족간의 문화교류에 다리를 놓고 길을 닦고 있다면서 국내외 동료들과 각계 인사들이 민족출판사와 여러가지 형식의 교류와 합작을 진행할 것을 진심으로 반긴다고 밝혔다.

민족출판사업 사회적 효과성 1위에 놓고

민족출판사 야쿠부 부총편집은 민족출판사를 소개했다. 민족출판사는 1953년에 설립된 전국에서 유일한 국가급 민족출판기구로서 주로 소수민족문자로 마레주의 경전저작, 중국공산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저작, 중국공산당과 국가의 중요한 문헌, 철학 사회과학 기본리론 열독물, 민족 관련 열독물, 그리고 언어문자, 문학예술, 소수민족문화유산, 과학보급 열독물과 공구서 등 면의 도서를 편역 출판하고 있다.

우수하고 전문적인 민족언어 번역 편집 대오를 갖고 있는 민족출판사는 몽골어, 장족어, 위글어, 까자흐어, 조선어 등 소수민족문자편집실 5개와 한어 편집실 2개를 포함한 21개 부문으로 구성되여있다. 민족출판사는 사회효과성에 치중하면서 한어와 소수민족언어문자를 포함해 년간 700여종의 도서를 출판해오고 있다.

민족출판사업에 대한 나라의 지지와 부축은 근년들어 날로 커지고 있는데 정부조달로 소수민족언어문자 도서 출판사업을 부축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계속해 정치류 서적 출판 발행을 우선시하는 전제에서 중화전통문화 방면의 내용을 중심으로 《론어》, 《장자》, 《삼자경》, 4대명작 등 중화 경전저작들과 고전 문학명작들을 출판할 것이라는 타산을 밝혔다.

조선어도서출판 새 위치 정립

야쿠부 부총편집은 조선어편집실은 현재 편심 4명, 부편심 8명, 편집 3명으로 구성되였는데 박사 4명에 석사 4명이라며 소질이 보편적으로 높을 뿐만 아니라 적극성 또한 높고 탐색정신도 구비되여 실력부문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한다.

조선어 도서 출판에 관련해 조선어편집실 리명학 주임이 소개를 곁들였다. 그는 현재 조선족 독자군체가 극히 적은 데다가 지리위치상 민족출판사는 조선족 집거지인 동북삼성과 많이 떨어져있는 제약도 있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민족출판사에서는 위치정립으로 산재지역을 주공방향으로 정하고 젊은층을 겨냥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펼쳐왔는데 그 효과가 좋다고 말한다. 독자반응이 폭발적으로 좋은 도서 《엄마의 온돌》을 선두로 《조선족으로 산다는 것—70, 80 후의 삶, 앎, 꿈》, 《좌충우돌, 몽실이가 사는 이야기》, 《담쟁이 여름을 만나다》 등 올해 출간한 우리말 도서들을 라렬했다.  

민족출판사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주제류 도서로는 올해의 《길림신문》 중국신문상 수상작품집 《시대의 부름 언론의 사명》 출판에 이어 명년 지어 후년의 출판계획까지 청사진을 그리고 있었다.

이날 교류에 본사 한정일 부총편집과 유창진 부총편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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