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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작가협회 훈춘에서 우리말 글짓기대회 개최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6-16 14:59:35 ] 클릭: [ ]

훈춘시제4소학교 대상 수상자들.

6월 14일, 훈춘시의 조선족소학교들인 훈춘시제1실험소학교와 훈춘시제4소학교에서는 연변작가협회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전교 학생들이 참가한 우리말 글짓기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학생들을 표창하였다.

연변작가협회에서는 연변주정부의 유관 정책과 요구에 따라 민족문학사업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 올리고 조선족문단의 세대별 작가대오의 불균형 현상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청소년 글짓기인재 배양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훈춘시제1실험소학교(학생수 1100여명)와 훈춘시제4소학교(학생수 870여명)의 우리말 글짓기 백일장을 후원해왔다.

이날 작가협회에서는 원로작가 림원춘과 창작련락실 채국범소설가를 비롯한 10명의 심사위원을 파견하여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평의심사를 진행하였다.

학교 열람실에서 글짓기를 하고 있는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학생들.

반급 교실에서 글짓기를 하고 있는 훈춘시제4소학교 학생들.

심사결과 훈춘시제1실험소학교에서는 3학년 4학급의 송령연학생과 6학년 4학급의 류이정학생이 각각 저급학년조와 고급학년조의 대상을 수상하고 2학년3학급 김예림, 6학년 1학급 리은서 등 6명 학생이 금상을, 2학년 2학급 장혜정, 5학년 2학급 전지연 등 12명 학생이 은상을, 3학년 1학급 강지아, 6학년 2학급 리건휘 등 18명 학생이 동상을, 1학년 1학급 최예진, 6학년 3학급 최진화 등 12명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훈춘시제4소학교에서는 2학년 2학급 전혜림학생과 6학년 3학급의 최은지 학생이 각각 저급학년조와 고급학년조의 대상을 수상하고 1학년 4학급의 정유진, 4학년 2학급 리은서 등 6명 학생이 금상을, 3학년 4학급의 박재희, 5학년 3학급의 강지수 등 12명 학생이 은상을, 5학년 2반의 방선미, 1학년 4학급 김선빈 등 18명 학생이 동상을, 2학년 5학급의 김민서, 6학년 4학급의 김세림 등 18명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대상수상자 및 지도교원들.

이날 두 학교에서는 민속관, 열람실, 미디어교실 등 널직한 장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글짓기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였으며 성적이 우수한 반급의 담임교원들을 선정하여 표창하는 등 형식으로 학생들의 우리말 글짓기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 한 장면.

원로작가 림원춘선생과 장경철, 김옥 두 교장은 축사와 총화발언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하고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라고 하면서 앞으로 사회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연변작가협회와 조선족지성인들이 돌려준 관심과 배려에 보답할 것을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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