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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조선족 농촌마을엔 아름다운 이야기가 많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1-30 11:13:23 ] 클릭: [ ]

금상 수상자 대표 리철수기자/ 정형관기자 찍음

우선 작품 <그는 '동방제일촌'을 개변했다>를 금상으로 뽑아준 작품심사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

지난해 10월 말에 길림신문사 특별취재팀은 두만강변을 따라 화룡으로부터 룡정, 도문, 훈춘의 변경연선에 자리잡은 조선족 농촌마을들을 돌아보면서 국가에서 추진하는 향촌진흥전략과 농촌빈곤해탈난관공략전에 힘입어 몰라보게 변모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였다.

'동방제일촌'으로 불리우는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은 그중의 한 사례로서 취재를 통해 조선족 농촌마을이 비록 과거에 비해 주민호들이 많이 적어졌지만 그곳에는 여전히 할 일이 많고 우리가 알려야 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였다.

조선족들이 고향마을을 등지고 다 떠나버렸다고 농촌이 황페화되였다고 탄식하면서 개탄하는 이야기보다는 동방제일촌ㅡ방천촌의 김만혁 서기처럼 남아있는 사람들을 이끌고 고향마을을 건설하면서 한국에서 일하는 마을사람들까지 생각해 외국에 나가 촌사무를 보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같은 우리 민족사회에 희망의 동기부여가 되는 이야기를 엮어내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본다.

실제로 조선족 농촌마을에는 시대의 발전추세와 나라의 여러가지 혜농정책을 리용하여 자신이 치부의 길로 나아갈 뿐만 아니라 주변의 곤난호와 로인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면서 살아가는 새시대 직업농민들이 갈 수로 많이 용솟음쳐 나오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기자로서의 우리가 찾아가서 파내야 할 것이다. 올해에도 '백성이야기' 계렬보도에 아름다운 이야기가 많이 다뤄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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