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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백성은 문화의 수호자이며 창조자입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1-30 11:03:13 ] 클릭: [ ]

은상 수상자 김청수기자  /사진 정형관 기자 촬영

길림신문사에서 해를 이어 지속하고 있는“백성이야기”수상 소식과 함께 다시 한번 저의 수상작품“’고향떡집’녀주인 아몽의 꽃꿈”을 펼쳐보았습니다.

연변시골태생의 김련화는 스무나문살 청춘시절 희망의 꽃꿈을 안고 또래들과 함께 대도시 광주로 향하였습니다. 그 길에 이름마저“김몽”(金蒙)이라 고치고 대도시로 진출했지만 특별한 기술이나 재간이 없이 살아가기란 힘들 뿐이였습니다. 꿈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착하고 부지런한 남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면서 남편과 함께 생겨를 유지하기 위해 스낵점을 차립니다. 하지만 잔시중이 많은 스낵 일에 지쳐 손맥을 놓고 있을 때, 안면이 있는 연변‘이모’한분이 조선족특색의‘고향떡집'을 넘겨줍니다.  

이런 저런 어려움과 역경, 시기질투와 몰리해를 이겨가며 17년간‘고향떡집'을 경영해온 온 김몽은 어지간히 돈도 벌대로 벌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눈만 떨어지면 하는 떡 만들기에 싫증을 느낄 때가 되였습니다. 그녀는 떡집경영에서 손을 떼고싶었습니다.

하여 금의환향식으로 고향 연변을 찾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연길에 있는‘궁중떡향기’ 꽃떡집에 들리게 됩니다. 한국의 고급 명장들을 찾아다니며 최고의 떡공예를 배워 익히고 세계급 청정지역 장백산의 농산물로 명품꽃떡을 만들기 위해 열심하는 리향단 원장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수강현장에서 김몽은 떡에 깃든 우리 민족의 '문화'와‘예술'의 의미를 터득하게 됩니다. “그동안 물량을 늘이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면 이제부터는 우리 민족 문화를 전하는 남방의 꽃떡왕이 될 겁니다.!”

그렇게 작심한 김몽은 열정과 신념을 가진 수강생이 됩니다. 떡의 달인이라 할 정도의 기술과 능력을 가진 그녀이지만 문화적 예술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정성을 몰부었습니다.

며칠전에는 또 남편과 함께 수천리 떨어진 고향 연변을 찾아 취경길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고향떡집”은 언제나 고향 연변과 어어져 있습니다.

이야기에는 진실이 있고 정감이 있으며 념원이 있습니다. 백성이야기에는 또한 민생이 있고 민심이 있으며 민의가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장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특별기획하는 길림신문사 지도부의 결책에 찬사를 드리며 기자들의 발걸음에 힘을 실어주는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 사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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