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심사평]‘백성이야기'로 ‘백성신문'을 만든다

편집/기자: [ 김정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1-30 11:16:21 ] 클릭: [ ]

심사평을 하고 있는 본사 홍길남 사장 겸 총편집   /정현관 기자 촬영

지난 한해에도 길림신문사의 전문란 ‘백성이야기'(도합 24편)를 통해 24명 주인공들의 생생한 생활이야기가 온 세상에 전파되였습니다. 전혀 혹은 거의 세상에 알려진 적 없는 보통백성들의 사연을 보고 감동된 나머지 독자들은 찬사를 보내왔습니다. 진정으로 ‘백성제일'의 신문이라는 평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24명 주인공들 가운데는 드높은 열정과 책임감으로 농민들의 애로를 풀어주어 촌의 면모를 개변시킨 촌당지부 서기, 촌민위원회 주임이 있는가 하면 과학과 교육 분야에서 뛰여난 성과를 올린 과학자, 교육전문가도 있으며 창업마당에 과감히 뛰여들어 본때를 보인 기업인 혹은 택배로동자가 있는가 하면 민족의 문화예술을 새로운 경지에로 끌어올린 예술가와 문화인도 있으며 사랑베품을 천직으로 삼고 있는 장애인과 간병원이 있는가 하면 역경을 헤치고 용감히 성공의 대안에 이른 나젊은 녀인도 있습니다.

평의(심사위원: 길림신문사 사장 홍길남, 길림신문사 부총편집 한정일, 유창진)를 거쳐 〈그는 ‘동방제일촌’을 개변했다〉(리철수, 김성걸, 리전 기자)가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수상리유는 이러합니다.

1.10여년전까지만 해도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외국의 전기를 써야만 했던 방천촌, 세 나라 접경지대에 위치한 특수한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어 방천촌은 세인이 다 알고 있는 세계적인 촌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촌이 변모되였다는 자체가 뉴스이고 세계적인 의의를 띠고 있습니다.

2.방천촌당지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김만혁의 사적이 돋보입니다. 방천촌에서 태여난 그는 경신진 공소합작사에서 ‘큰가마밥’을 먹다가 고향에 대한 정을 못 잊어 고향에 다시 뿌리 박은 직업농민입니다. 그는 방천촌의 미래를 일찍 머리 속에 그린 원견성이 있는 분입니다. 그는 농민들에 대한 깊은 감정을 지니고 농민들의 리익을 위하는 일이라면 백사불구하고 선뜻이 나섭니다. 그는 포부가 크고 대담하게 개척하는 정신이 강합니다. 그는 기업을 마을에 끌어들여 관광촌 건설 그라프를 그리는 한편 외국에까지 가서 촌민들을 찾아 낡은 집을 허무는 일을 상론하는 자상한 분입니다. 그는 또한 치부의 선줄군입니다. 이러한 주인공의 특징들이 작품에서 생동한 세부로 잘 구현되였습니다.

3. 문장 언어 표달이 생동하고 소박하며 소제목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농민 대표로 훈춘역에서 고속철을 타던 날〉, 〈봉황을 모셔와 촌민들을 위해 황금알을 낳게 하다〉, 〈촌민들을 위해 바다 건너 한국까지 나가서 촌사무를 보다〉, 〈촌민들을 부유하게 하려면 자신부터 앞장서야 설득력이 있지요〉 등 네개 소제목을 달고 3,000자도 되나마나한 짧은 편폭에 감명 깊은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은상 수상작품 〈20호 농민들의 토지경영권 되찾다〉(박명화, 차영국 기자)도 농촌 주제로서 반석시 삼흥촌당지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김희철과 그의 안해 리순실이 갖은 위험을 무릅쓰고 토지분쟁사건을 해결해 농민들의 토지를 되돌려주고 농민들의 리익을 도모한 사연을 쓰고 있습니다.

작품은 원칙 앞에서는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는, 법과 정책에 따라 일을 공정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처사하는 김희철부부의 친농민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문장은 구성이 거의 다 단일문으로 이루어져 간결하고 생동합니다.

다른 한 은상 수상작품 〈‘고향떡집’ 녀주인 ‘아몽’의 꽃꿈〉(김청수기자)은 구수하고 생동한 필치로 실패를 거듭하면서 꽃떡을 구상하고 만들어가는 녀주인공 ‘아몽’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보는듯이 펼쳐주고 있습니다. 고심 끝에 ‘아몽’은 드디여 강남의 ‘꽃떡왕’으로 거듭납니다.

작품은 떡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각별히 집착하는 ‘아몽’의 실천행동을 통해 떡은 ‘문화’이며 떡은 ‘작품’이며 떡은 ‘예술’로서 우리 민족의 문화를 상징한다는 결론을 내림과 동시에 조선족 문화의 전승인 역할을 다하는 한 조선족 녀성의 대표적 형상을 부각하였습니다.

특히 “물어뜯어서라도 이겨라”는 이미 고인이 된 ‘아몽’의 아버지의 명언을 통해 간고하고 쓰라린 창업의 노하우에 담긴 철학적 의미를 도출해냈습니다.

동상을 수상한 10편의 작품과 장려상을 수상한 11편의 작품들에도 ‘알맹이’가 적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백성이야기’ 개개의 작품이 다 정품입니다. 신문사에서 전문란 ‘백성이야기’(2015년 2월 25일에 창설)를 창설한지 인젠 4년에 납니다. ‘백성이야기’의 창설은 길림신문사 정품전략 실시의 한개 중요한 조치입니다. 매체의 승패의 관건은 내용에 있습니다. 내용의 핵심은 스토리(이야기)입니다. 즉 인간이야기(백성이야기)입니다. 때문에 백성이야기는 우리의 영원한 추구입니다.

보다 높은 차원의 ‘백성이야기’를 통한 진정한 ‘백성신문’의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보면서 심사평을 마칩니다.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