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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고]‘백성이야기'는 중국조선족의 삶의 이야기

편집/기자: [ 김정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1-30 11:10:21 ] 클릭: [ ]

 편집부 최화 부주임이 경과보고를 진술하고 있다  /사진 정현관 기자 촬영

대형계렬 기획보도‘백성이야기'는 2015년 2월에 시작, 2016년부터 길림신문사와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공동주최로 추진되여오고 있습니다.

이 계렬보도는 평범한 인물들의 세절적이며 진솔한 일상 생활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과 소망, 고민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삶의 철학을 공유하며 인간의 진선미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발굴하고 선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현재까지 총 86편의 평범하면서도 감동적인 백성 이야기가 독자들과 만나게 되면서 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24편의 새 작품이 발표되였으며 저자로는 본사 기자외에 통신원, 특파원 그리고 길림신문 독자들도 있습니다.

왕년과 달리 이번기 새 작품에 등장된 주인공 지역범위는 국내외로 넓어졌습니다. 연변, 산재지역에서 열심히 생활하면서 행복을 이루어가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대련, 천진, 광주 및 이국타향인 한국, 미국에서 생활하며 인생역전을 한 조선족들이 이야기 주인공으로 등장했습니다.

그 가운데는 훈춘시 방천촌 당지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 김만혁이 변화의 앞장에 서서 촌민들을 치부의 길로 이끈 이야기, 20호 조선족농민들의 토지경영권을 되찾아 그들의 권익을 수호한 반석시 취채하진 삼흥촌 촌당지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김희철과 그의 안해 리순실의 정의와 신의를 지킨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안정된 삶 속에서 과감히 뛰쳐나와 홀로 이국타향으로 떠나 생사고비까지 넘기며 끝내는 성공한' 한 조선족녀박사의 이야기, 병든 안해와 어린 아이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인력거 끌기, 때밀이 일을 하면서 끝내는 아들을 장가보내고 집까지 마련해준 한 지극히 평범한 조선족아버지 그리고 장애인이지만 오기와 사랑으로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준 김란화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습니다.

24편의 새 작품에는 조선족 박사, 촌간부, 농민, 교원, 경제인, 예술인, 장애인, 젊은 창업인, 간병원 등 남녀로소를 망라한 우리 조선족들의 삶의 희로애락이 담겨져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종이신문에 발표된 즉시 인터넷과 위챗 계정에 동시 발표되여 국내외 조선족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매 한편의‘백성이야기'는 실화 형식으로 실존 인물들의 특별한 일상을 진실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내여 독자들에게 친인과 주변의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생활을 열애하며 생명을 사랑하도록 인도하여주었습니다.

또한 이 계렬보도는 중국조선족의 삶, 지난 력사와 사회실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로 남는다는 뜻깊은 의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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