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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시인 소리로 듣는 랑송시집 출간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6-22 12:06:07 ] 클릭: [ ]

책표지와 책갈피에 모두 큐알코드가 찍혀있다.

석화시인의 소리로 듣는 랑송시집 《크고 빛나는 우리 말》이 일전에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여 독자들과 대면했다.

연변인민방송국 아나운서실 원 주임 서방흥이 랑송지도를 맡고 아리랑방송 서윤옥, 정선화, 연변인민방송 오미란 등이 시랑송에 참여하였는데 석화시인의 <님이여, 나무를 심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크고 빛나는 우리말, 아름다운 말> 등 61수의 랑송시가 시집에 수록되였다.

왼쪽으로부터 석화, 서방흥, 오미란, 서윤옥, 정선화.

이 랑송시집은 눈으로 보면서 읊을 수 있도록 장음, 끊기, 높낮이 등 송시음보가 표기되였는가 하면 시마다 시의 내용을 더 잘 리해하고 랑송할 수 있도록 랑송지도를 첨가하였으며 책표지에는 전체 시랑송을 한번에 들을 수 있는 큐알코드가, 매 시 페이지에는 그 시의 랑송을 들을 수 있는 큐알코드가 찍혀 있어 시를 보면서 랑송훈련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록음과 큐알코드는 신인상제작실 박군걸 사장과 연변BNG교육과학기술유한회사 김한수 사장의 협조로 제작되였다.  

룡정시 태생인 석화시인은 시집 《나의 고백》, 《연변》, 문학평론집《시와 삶의 대화》 등 다수를 출간하였으며 중소학교 교과서와 국내외 문학선집에 작품이 수록되여 있어 널리 알려진 시인이다. 서방흥선생은 그의 랑송시집 출간은 “독자가 석화시의 매력을 눈으로, 귀로 느껴볼 수 있게 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그의 랑송시들이 중국조선족사회의 기본 정서와 분위기, 향상심을 잘 표현하였기에 시랑송을 애호하는 사람들의 훌륭한 랑송교재로 될 것이라고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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