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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더니 이곳은 여전히…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6-10 17:40:05 ] 클릭: [ ]

—2018 장춘시조선족전통문화체육활동 ‘먹을거리' 가보다

6월 10일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펼친 2018 장춘시조선족전통문화체육활동,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더니 ‘먹을거리’는 왕년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북적북적했다.

 

검열식이 끝나자 사람들은 오매에도 그리던 먹을 것을 찾는듯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정문 오른쪽 편에 설치한 ‘먹을거리’로 발길을 향했다. 좁은 거리에 사람들이 꽉 찼고 매대마다 사람들이 붐비였다. 일부 매대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들어 다가 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냥 돌아가는 이도 있었다.

“7시 40분 즈음에 돌아볼 때는 떡이랑, 김치랑 없는 것이 없더니 지금 오니 나중에 사려던 식품들이 보이지 않는다”며 서운해 하는 이도 있었다. 사려던 음식을 사지 못해 발길을 떼지 못하는 손님들에게 주문배달도 가능하다며 명함장을 건네는 사장들이다.

길림성김시자민속식품유한회사 종업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떡류와 김치류를 들고 왔을 뿐만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떢볶이를 만들며 팔았는데 불티나게 팔렸다. ‘연화황소탕집’ 종업원들은 밥을 지으며 김밥을 해서 팔았고 밥이 되는 것이 미처 따라가지 못해 김밥을 팔 수 없는 상황이다.유기민들레를 들고  온‘향양원농산물’ 매대, 민들레를 무치면서 향양원농산물을 홍보하고 길림성정자식품유한회사에서도 떡과 과자류를 매대에 내놨는데 금방 생산한거라 맛있다며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길림성김시자민속식품유한회사 김시자 회장에 따르면 이날 6만원 넘게 팔았으며 지난해보다 더 많이 팔았다고 한다. 명계식품 계영철 사장은 “오늘 만 7,000원어치 팔았는데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많이 팔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마성욱 비서장은 “이번 활동중의 하나인 ‘먹을거리’전시판매회에 도합 28개 기업에서 참가했는데 왕년에 비하면  가장 많은 한해이다.”고 밝혔다.

 

/ 길림신문 홍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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