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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시 윷놀이로 조선족 만남의 장 마련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3-01 14:37:32 ] 클릭: [ ]

2월 27일,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실내체육관은 응원소리, 웃음소리, 박수소리, 노래소리로 들끓었다. 전통민속놀이 윷놀이가 한창이다.

 

목단강시《조선민족윷놀이》는 2008년 목단강시무형문화재에 등록, 10여년을 내려오며 윷놀이 행사가 이어졌다. 올해 행사는 목단강시민족종교국과 목단강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과 목단강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 주관했다. 2018정월대보름 민속전통 이어가기 윷놀이는 조선족들의 만남의 장, 축제의 장으로 열을 내뿜었다.

목단강시에는 12만명 가량의 조선족들이 살고 있다. 이날, 목단강시조선족로인협회를 비롯한 목단강시 조선족 각 사회단체 등 도합 33개 팀의 450여명 조선족들이 윷놀이에 참가하여 정월대보름을 맞았다.

6개 경기장으로 나눠진 윷놀이 현장에서 “모 나오라 모!”, “아이쿠! 뒤도 …” 사처에서 웃고 웨치며 떠드는 즐거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목단강시조선족로인협회 11분회 1조를 대표해 출전한 황룡천은 솜씨가 능란하고 운이 좋아 련이어 5차례 ‘모’를 던져 환성소리가 터져나왔다. 윷놀이 현장은 춤과 노래와 웃음과 함성소리가 떠날 줄 몰랐다.

경기결과 목단강시로인협회 11분회 1팀이 1등, 탁구회팀이 2등, 11분회 2팀이 3등을 따냈다.

목단강시민족종교국 김훈국 부국장을 비롯한 조선족 각계층 지도자들과 목단강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 관련 지도자들이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했다.

/리헌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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