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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성 유적 금나라 장백산신묘 옛터임을 확인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발표시간: [ 2017-12-20 15:57:10 ] 클릭: [ ]

-전국 력사시기 고고사업에서 흔치 않은 고급 등급의 유적

근 4년간의 고고발굴을 거쳐 고고연구원들은 길림 장백산 보마성 유적의 대체적인 형성구조와 건축분포를 분명하게 파악했다. 발견한 옥책 등 문물을 통해 고고연구원은 이 유적이 금나라(金代) 장백산신묘 옛터이고 우리 나라 중원지역 이외 처음으로 발견한 국가 ‘산신제’유물임을 대체적으로 확인했다.

보마성에서 멀리 장백산 주봉 보인다

 장백산 주봉과 50킬로메터 떨어진 보마성 유적지 

보마성 유적은 길림성 안도현 이도진 서북쪽으로 4킬로메터 떨어져 있는 구릉 남쪽비탈에 자리잡고 있다. 장백산 주봉과 50킬로메터 떨어져 있다. 전하는데 의하면 당대 한 장군이 이곳에서 귀중한 말을 얻었다 하여 보마라는 이름을 달았다 한다. 보마성의 년대, 성질, 건축 형상구조와 분포를 확실하게 파악하고저 국가문물국의 비준을 받고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 길림대학 변강고고연구중심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이 유적에 대해 근 4년간의 탐사와 발굴을 했다. 루계로 3498평방메터를 발굴, 18만 8,000평방메터를 탐사했다.

발굴지역의 전경(발굴완성후)

도시유적 황가신분 진일보 증명

보마성고고팀 팀장이며 길림대학 변강고고연구중심 부교수 조준걸은 “2014년에서 2016년에 있은 발굴에서 고고연구원들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보마성내의 3개 건축지를 폭로시켰는데 3개 건축지 배렬이 정렬하고 질서가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뚜렷한 금나라(金代) 고급등급의 건축특징이 있으며 출토된 건축구조물의 문양이 정밀하고 아름다웠으며 공예가 뛰여나고 와당도 전부 수면(兽面)이며 정원에 깔아놓은 큰 조약돌들이 아주 장관이였다. 여기서 그 등급과 성질이 보통이 아님을 알수 있다.”고 표했다.

발굴과정에 고고연구원들은 룡봉문늬의 망새, 수두, 조류 모양의 장식, 가릉빈가 장식 등 물품을 발견했다. 2016년에 문전실(门殿室)내에 깔아놓은 한백옥 재질의 옥책잔괴에는‘계축(癸丑)’,‘금(金)’,‘어(於)’등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도시유적의 황가신분을 진일보로 증명했다.

 
망새(룡문면)

황가인원들의 거주지로 추측

조준걸에 따르면 당송시기 황제가 산악을 책봉할 때 거개가 옥책을 사용했다. 태산에서도 당송시기의 선지옥책(禅地玉册)을 출토한 적이 있다.‘계축(癸丑)’간지는 기원 1193년과 대응하는데 즉 금장종명창(金章宗明昌) 4년이다.《금사•례기(金史•礼记)》의 기재에 의하면 이해에 장종(章宗)은 장백산을‘개천굉성제(开天宏圣帝)’라 책봉, 출토된 옥책과 문헌에 대한 량측검증에다 보마성 부지선택을 세심하게 하고 건축군 중추선이 장백산 주봉을 마주한 것을 보아 보마성은 금나라 황가에서 건설한 장백산에 제사를 올리는 신묘임이 확인됐다.

이에 앞서 제작이 완정한 연도, 온돌 등 유적을 발견했다. 조준걸은 “이 건축지 내부구조는 이에 앞서 발굴한 건축과 다른 점이 있다. 거주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산신제를 올릴 때 황가인원들의 거주지로 추측한다.”고 밝혔다.

온돌국부와 굴뚝

보마성내의 우물

고고사업에서 흔치 않은 고급 등급의 유적

고고연구원들은 건축유적에 불에 탄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보마성 유적이 불에 탄 후 훼손된 것 같다고 소개했다. 조준걸은 보마성 유적은 여전히 근년에 발굴한 보존상황이 가장 좋고 드러낸 면적이 가장 크며 또한 가장 중요한 금나라 건축유적중의 하나이다. 근년에 동북지역 료금시기 지어 전국 력사시기 고고사업에서 흔치 않은 고급 등급의 유적이라고 표했다.

‘계축(癸丑)' 글자가 새겨 진 옥책잔괴

조준걸은 “보마성 유적의 발굴은 우리 나라 중원지역 이외 처음으로 고고발굴을 통해 드러낸 국가 산신제 유물이며 당시의 생활습관과 종교신앙을 알아보고 동북변강과 관련된 금왕조의 계책과 남북방 문화교류 및 상호소통을 연구하고 중화문화의 다양성, 다민족 통일국가의 형성과 발전을 탐색하는데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 고 밝혔다. (이상 사진 모두 고고팀 제공)

                                         / 길림신문 편역 홍옥기자

http://www.jl.xinhuanet.com/2017-12/16/c_112211813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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