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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도서관 ‘연변의 서정’ 시문학축제 개최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8-31 13:50:07 ] 클릭: [ ]

개막식에서 연변문광신국 국장 리호남이 개회사를 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5주년과 세번째로 되는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맞으면서 연변도서관 주최, 연변시랑송협회 주관으로 ‘연변의 서정, 불멸의 시혼’ 시문학축제가 8월 31일 오전, 연변도서관에서 개막되였다.

연변도서관 1층 대청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국장 리호남이 개회사를, 연변주 조선어문사업위원회 주임 김천근과 룡정시룡하수리수력발전유한회사 총경리 리금숙, 시인 김학송, 리임원이 각각 축사를 하였다.

김학송의 시 <혼의 노래>를 합송하는 랑송인들.

이어 진행된 개막식 시랑송공연에서는 총 5막으로 합송, 랑송, 퍼포먼스 등 9개의 종목을 선보였다. 연변이 낳은 윤동주, 김성휘 등 저명한 시인들과 심련수, 허룡구, 김학송, 석화 등 시인들의 시가 이날 랑송가들에게 의해 랑송되였다.

연변시랑송협회 송미자 회장에 따르면 협회가 설립된 후 세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시문학축제는 제1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5주년 기념 시화전(65폭 연변도서관 영구전시), 제2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5주년 시랑송축제(연변도서관), 제3부 문학세미나(연변도서관), 제4부 광장시랑송콘서트(청년호광장) 등 계렬활동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2층에 전시된 시화작품들.

시는 력사이고 한 시대를 보여주는 대중의 정서이고 꿈이다. 시 속에 자치주가 걸어온 길이 있고 발자취가 찍혀있으며 남부녀대하고 아리랑고개를 넘어온 우리 민족의 한과 희생과 분투와 희열이 스며있다. 연변도서관 부관장 최철은 시화전과 시랑송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시를 랑송하고 시를 읽고 시를 보고 시에 담긴 정서를 료해할 것이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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