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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봉 문학세계 한권의 책으로 출간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7-31 10:47:02 ] 클릭: [ ]

《문학, 그 숙명의 길에서-정세봉과 그의 문학》 출간기념식 연길서

7월 29일 오후, 정세봉작가의 편저로 된 평론집 《문학, 그 숙명(宿命)의 길에서 -정세봉과 그의 문학》 출간기념모임이 연길시 황관혼례청 회의실에서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주최로 개최되였다.

지난 3월 1일에 신세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고 발행된 책에는, 정세봉 작가의 인품과 작품세계를 직간접으로 언급한 칼럼・인터뷰・수필・일화 등을 포함해서 그의 특정 작품에 대한 평론까지 아주 다양하게 편집되여 있다.

책에 수록된 평론, 칼럼의 필자들로는 남영전, 김학철・리상각, 정판룡, 김철호, 림승환・우상렬, 장정일 등 중국조선족 문학인들과 이시환, 이혜진, 임규찬, 심종숙 등 외국의 문인들 30여명이고 칼럼, 인터뷰, 작가일화, 창작담이 9편, 중단편소설집 《볼쉐위크의 이미지》 출간기념 평론 5편, 정세봉의 단편소설에 대한 평론 13편, 중편소설 《볼쉐위크의 이미지》에 대한 비평 9편, 대학생론단 3편으로 도합 39편의 문장과 정세봉작가가 쓴 권두언과 작가의 년보가 수록되였다.

정세봉 작가는<창밖, 아득한 야공(夜空)엔 새벽별이 빛난다>라는 권두언에서 “나의 호 묵주는 일종의 메타포이다. 먹칠한 듯 캄캄한 낮…… 밤을 하얗게 밝혀야만 하는 형벌-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나 스스로에 대한 객기어린 작명이다”고 하면서 많은 문인과 평론가들로부터 자신의 문학이 “문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실에 감동하고 있다.

1943년 12월 7일 할빈시 도리구 신안가에서 출생한 정세봉작가는 부모를 따라 연변에 이주, 화룡시 두도진 광흥중학교를 다니다가 농촌에서 농사에 종사하면서 문학창작에 정진하였다. 1994년 1월부터 《연변문학》. 월간사 소설편집으로 근무하다가 2005년 1월에 정년퇴직하였다. 정세봉작가는 조선족문단에서 상흔문학의 서막을 연 단편소설 <하고 싶던 말>과 역시 조선족문단에서 반사문학의 서막을 연 중편소설 <볼세비키의 이미지>를 창작한 저명한 소설가이다.

부분적인 작가 평론가들과 함께(앞중 가운데 사람이 정세봉작가).

연변대학 조문학부 우상렬교수의 사회하에 진행된 기념모임에서 연변소설가학회 우광훈 회장이 개막사를, 신세림출판사 대표 이시환과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사장 리동춘이 축사를, 평론가 장정일이 <정세봉문학과 평론집 간략평>을, 해내외 문학비평가들인 이혜진과 김원도가 정세봉작가의 작품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을 하고 정세봉작가가 감사의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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