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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무단 창단 70주년 기념좌담회 연길서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11-22 13:14:53 ] 클릭: [ ]

11월 21일 오후, 연변가무단과 《예술세계》잡지가 공동 주최한 “연변가무단 창단 70주년 기념좌담회”가 연길시항곤국제회관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축구와 더불어 또 하나의 연변얼굴로 불리우는 연변가무단은 창단 70여년래 민족예술과 민간예술에 깊이 뿌리박고 민족특색이 짙고 진실한 생활을 반영하는 우수한 가무작품들을 대거 창출하였는바 100여부에 달하는 예술작품들이 국가급 상과 국제상을 수상하였다.

연변가무단의 전신은 1946년 3월, 전쟁의 초연속에서 설립된 길동보안군정치부 문예공작대대이다. 연변가무단은 중국에서 조선민족의 전통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연구하는 유일한 지구급 가무예술공연단체로, 산하에 창작실, 교향악단, 성악부, 무용부, 연극부, 무대미술부 및 예술과, 공연경영부 등 전업기구를 둔 전국 유일의 종합성 전업예술단체로 조선족가무예술의 정품창작기지, 조선족예술인재의 양성요람, 조선족예술발전중심으로 불리운다.

연변가무단 부단장인 박춘선의 사회하에 진행된 좌담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문련 주석이며 연변가무단 단장으로 사업하였던 작곡가 박세성이 “민족예술과 함께 하던 나날들”이란 제목으로 연변가무단에서 사업하던 시절을 회고하고 《연변일보》 부총편으로 사업하였던 음악평론가 장정일이 “연변가무단 교향악단을 반기며”라는 제목으로 지난해에 갓 창단된 교향악단에 대한 반가운 심정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토로하였다.

첫번째줄 좌로부터 박세성, 장정일, 최삼룡, 김희관, 신호, 한룡길,

두번째줄 좌로부터 한영희, 박장수, 최옥주, 리승숙, 송미라, 김창희,

세번째줄 좌로부터 황기욱, 김희, 김학송, 김송죽, 맹철학, 박춘선.

좌담회에서는 또 평론가 최삼룡, 원 연변주문화국 국장 김희관, 원 연변대학예술학원 원장 신호, 연변대학예술학원 무용학부 교수 한룡길, 연변대학예술학원 희곡학부 주임 한영희, 연변가무단 창작실 제2대, 3대, 4대 무용감독들인 무용예술가 최옥주, 리승숙, 송미라, 원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상무부주석 박장수, 1급 배우 김창희, 1급 작곡가 황기욱, 1급 감독 김희, 1급 씨나리오작가 김학송, 《예술세계》잡지 주필 김송죽 등이 부동한 각도에서 연변가무단이 걸어온 로정과 업적을 회고하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과 자세에 대해 소감과 견해를 밝혔다.

특히 83세의 무용대가 최옥주선생이 들려준 주덕해, 조남기, 리덕수 등 주급 지도자들이 연변가무단을 관심하고 배려해준 훈훈한 이야기와 김희관선생이 들려준 미국공연을 마치고 북경에서 중앙정치국 위원 호계립의 접견을 받던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였다.

연변가무단당위 서기이며 단장인 맹철학이 총화보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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