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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남현조선족 보름맞이 윷놀이 진행

편집/기자: [ 리창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02-23 10:53:15 ] 클릭: [ ]

민족문화를 계승 보전하고 조선족들의 문화생활을 활발히 하고저 휘남현아리랑등산협회에서 조직한 휘남현조선족 정보름맞이 윷놀이가 보름날인 22일, 휘남현 조선족기업인이 경영하는 희래복식당에서 펼쳐졌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휘남현 현성 조양진의 여러 단위에 출근하는 조선족들이 대회장에 모여들어 4개 조로 나뉘여 윷놀이시합을 벌였다.

오래동안 윷놀이를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윷놀이규칙을 잘 모르는 점을 감안해 로인협회의 전문인원을 모셔 윷놀이 규칙을 청강한후 로인협회의 전문인원이 재판원이 되여 윷놀이시합을 진행하였다.

밖에서는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지만 집안에서는 《개야, 모야》하는 소리가 넘쳐났고 즐거운 춤판으로 시간 가는줄 몰랐다.

재판원들이 윷놀이규칙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열기 띤 윷놀이

정월 대보름날 춤노래가 빠질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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