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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항일가요합창단 연길서 고고성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4-09-19 11:41:46 ] 클릭: [ ]

대표에 황성렬, 단장에 신호,고문에 동희철작곡가

창단식에 이어 진행된 기념공연의 한 장면.

9월 18일 오후, 《중국조선족항일가요합창단》이 연변대학 예술학원 극장에서 창단식을 가지고 고고성을 울렸다.

창단식에서 연길시문화신문출판체육국 황춘옥국장이 합창단 창단 비준문건을 랑독하고 합창단 법인대표 황성렬이 축사를 하였다.

황성렬은 축사에서 중국조선족항일가요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조선과 중국을 침략한후 치렬한 항일구국운동과 더불어 산생된 우리민족의 보귀한 력사문화재라고 하면서 이는 광복군, 의용군, 항일련군 등 항일단체와 인민들이 일본침략자들과의 피어린 투쟁중에서 창작되고 널리 불리운 불멸의 애국가요로서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 오늘은 《9.18사변》 83주년이 되고 명년은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민족과 나라를 위하여 꾸려진 합창단이 항일가요를 통하여 우리의 력사를 지키고 항일선렬들의 넋을 기리며 평화의 소중함을 세상에 알려갈것을 바랐다.

중국조선족항일가요합창단은 창단에 앞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대형프로로 제작하는 《중국조선족가요백년사》의 해방전가요의 합창부분을 전담했고 《두만강문화관광축제특별초청공연》, 추석을 맞으면서 진행한 《연변렬사릉원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사회각계의 인정을 받았다.

평균년령이 60세에 달하지만 합창단의 합창은 우렁차고 격정에 넘쳤다.

현재 50여명의 성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법인대표에 황성렬, 단장에 신호, 상무단장에 리상덕, 부단장에 원창송, 총감독에 김승철, 성악지도에 안룡수, 지휘에 채태웅, 하미자, 예술지도에 리혜옥으로 조직기구를 구성한외 방용선을 주임으로 동희철, 리득룡, 박세성, 박장수, 김승활, 신옥분을 위원으로 하는 고문위원회를 건립했으며 최문식을 리사장으로 하는 리사회도 구성했다.

창단식에 이이 《송화강반에서》, 《총동원가》, 《항일군정대학교교가》, 《중국인민해방군행진곡》 등 항일가요합창과 아리랑무용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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