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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농촌화장실혁명 양성반 개강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발표시간: [ 2023-06-02 10:34:34 ] 클릭: [ ]

농촌화장실혁명 사업을 착실하고 질서 있게 추진하고 좋은 경험과 좋은 방법을 총결하며 배우고 보고 복제할 수 있는 농촌 화장실개조와 운영관리보호 신기술, 신모델을 시범, 보급하고저 5월 31일 길림성 농촌화장실혁명 양성반이 반석시에서 개강했다.

양성반에서 참가자들은 반석시 북과회촌 (北锅盔村) 대수구툰 (大水库屯)과 대과회툰 (大锅盔屯) 에서 선 건설 후 보완, 배수관식 화장실, 후속 운영 및 유지 관리 등에 관련한 화장실 개조 시범점을 현지 참관했다. 집중회의는 전국농촌화장실혁명 현장회의정신을 학습, 전달하고 전 성 주거환경정비사업에 대해 안배하고 포치했다. 중국농업과학원의 관련 전문가들은 지세가 높고 추운 지역의 농촌화장실개조 기술모식과 오물처리 및 운영관리보호 사업을 둘러싸고 기술지도를 진행했다. 반석시, 휘남현, 대안시, 훈춘시, 전고르로스현(前郭县) 관련 책임자들이 각기 전형발언을 했다.

양성반에는 전 성 농촌주거환경정비사업지도소조 성원단위와 중점변경촌 사업전문반의 업무책임자와 각 시 (주), 매하구시, 각 현 (시, 구) 정부 해당책임자 그리고 농업농촌부서의 주요책임자 도합 200여명이 참가했다.

료해에 따르면 2019년 이래 우리 성은 ‘재래식 화장실과 수세식 화장실에서 적합한 것을 선택하고 수세식 화장실을 우선으로 하는’ 기본원칙을 견지하면서 가정용 수세식 화장실 개조, 도관식 수세화장실을 전반적으로 추진하는 등 10여 가지 기술 모델을 시범, 보급했다. 루계로 70만가구 이상의 농촌가정용 위생화장실을 개조하여 농촌거주환경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효과적으로 이끌었고 군중들의 위생의식을 부단히 강화시켰다.

/길림일보 조항, 염홍근기자/ 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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