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금어기

편집/기자: [ 정현관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3-05-18 13:14:38 ] 클릭: [ ]

5월 16일,‘중국 어정(渔政) 량검 2023’화북동북 3대 류역 금어 전문 집법 행동 개시 활동이 송원시 전고르로스몽골족자치현 챠간호 희망광장에서 거행되면서 중국 4대 해역, 내륙 7대 중점 류역이 전면적으로 금어기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이번 활동은 ‘화북동북 3대 류역 수생생물자원 보존관리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대식물관(大食物观)을 실천하는 선행지를 건설하며 어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자’는 주제로 어업 발전에 해를 끼치는 고질병을 타파하는 것을 목표로 펼쳐졌다. 또한 목적성이 있게 어업금지 집법, 수생야생동물 보호, 어업 관련 ‘3무'선박과 ‘싹쓸이 그물' 정리, 단속 그리고 전기로 물고기를 잡는 것을 단속하고 어업 관련 선박에 대한 심사비준, 수리, 제조, 검험, 감독관리 및 어업안전생산 원천관리 등 8대 전문행동을 전개하여 각종 어업 관련 위법 범죄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게 된다.

활동식에 농업농촌부 어업어정관리국, 성농업농촌청, 성공안청, 각 시, 주 및 관련 현, 시 단위의 집법 인원과 어업자원보호 자원봉사자, 어민 등 120여명이 참가했고 13척의 어정선박이 집법순찰을 했다.

해하, 료하, 송화강 류역의 금어기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금어기 기간에는 낚시 도구를 제외한 모든 어로 작업이 금지된다. 금어범위는 료하, 눈강, 송화강, 압록강, 두만강, 목단강, 기타 자연강의 간류와 주요 지류 및 간류, 지류 상의 호수, 저수지, 물구덩이, 습지 등이 포함된다.

/길림일보 정현관

0

관련기사 :
 
  • 정 치
  • 경 제
  • 사 회
  • 교 육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