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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원, 몇백원짜리‘소장품 ’을 수십만원으로 팔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발표시간: [ 2023-05-14 13:59:45 ] 클릭: [ ]
-북경 경찰측 48개의 신형 다단계판매조직 제거

‘5·15’전국 공안기관 경제범죄 단속 선전일을 앞두고 북경 경찰측은 2022년 이래 신형 다단계판매조직에 대한 타격상황을 통보했다.여러 위법범죄집단은 인터넷플래트홈을 만들어 이른바 ‘소장품 ’을 판매하는 명색을 걸고 회원을 모집하여 순환 판매하면서 투기적으로 값을 올려 ‘하층 회원’이 고액의 손실을 부담하게 했는데 이미 48개 집단이 제거되였다.

5월 13일, 북경시공안국 수사6지대 지대장 양립화의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이래 북경시 경찰측은 경각성을 높혀 옥석, 서화, 와인 등 소장품 사재기 및 재판매활동 여러건을 발견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수사 결과 범죄조직이 위챗 공중번호, App 등을 리용하여 인터넷 거래 플랫폼을 만들어 옥석, 서화, 와인 등 시장 가격을 확정하기 어려운 예술품, 소장품의 명칭으로 판매하는 데서 코드 스캔 등 방식을 통해 회원을 모집하고 가입 순서에 따라 회원의 상하 관계를 확정하고  일단 회원은 표한 가격에 따라 상품을 구매한후 이튿날 플랫폼에 일정한 비용을 납부하면 구매한 상품을 플랫폼에서 계속 가격을 인상하여 하급 회원에게 판매하는데 이렇게 순환적으로 반복적으로 판매는 것을 발견했다.

“상품이 거래될 때마다 범죄조직은 거래액의 2%-4% 의 비용을 벌고 회원 개인은 거래액의 1%-2% 되는 리익 공제금을 번다.거래가 끊임없이 진행됨에 따라 상급 회원을 또한 매 거래액의 0.3% 정도의 리윤 반환금을 추가로 얻을 수 있게 해 계속 하급 회원을 발전시키도록 유인한다.”양립화는 계속 이렇게 소개했다. 회원수가 증가됨에 따라 범죄집단은 끊임없이 2급 사이트를 증설한다. 하선 회원 등급이 아주 많아 매일 거래총액이 수백만원에 달하는데 이른바‘소장품 ’은 대부분 저질상품으로서 실제 가치는 몇십원에서 몇백원에 불과한 상품이다. 허나 판매라인에 오른후 수십만원으로 투기 판매된다. 여러 차례의 사재기 후 ‘소장품 ’은 구매하는 이가 없어지는데 결국 ‘하층 회원’이 모든 손실을 안게 된다.

경찰측은 다단계판매활동이 인터넷판매모식을 빌어 새로운 허울을 쓸수 있으니 광범한 군중들은 고수익 투자에 대해 경계심을 유지해야 하며 류사한 상황에 부딪치면 증거를 보류하고 적시적으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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