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록구변경파출소 련휴일 법률보급선전활동 진행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변경파출소는 ‘5.1’황금주 련휴를 계기로 법률보급 소분대를 조직하여 진내 여러 농촌마을과 사회구역, 기업소에 심입해 활발한 법률 보급선전 활동을 벌였다.

농호에 심입해 법제선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주요하게 ‘5.1’련휴기간 외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기회를 리용해 일부 불법분자들이 법을 무시하고 농촌마을에 들어가 농민들에게 가짜저질상품을 판매하거나 각종 사기수단으로 년세가 많거나 병으로 앓고 있는 로환자들을 기편하는 등 위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었다.

오고 가는 경민간의 자매결연

마록구진 과원조선족민속촌의 조선족농민들은 근년래 마록구변경파출소에서는 경상적으로 마을에 내려 와 법제선전을 참답게 진행하고 마을을 순라하면서 촌민들의 생명재산 안전을 수호하고 량호한 사회 질서 환경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또 해마다 조선족촌민들을 위해 봄갈이, 가을걷이를 해주어 촌민들의 실제곤난을 해결해주고 있다면서 파출소 경찰들의 고마운 처사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가을철에 농민들을 도와 일손을 돕고 있다.

동사총(佟思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