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장춘서 국가안전교육 사회구역진입활동 참가시 강조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인민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여 새로운 안전구도로 새로운 발전구도 보장해야

14일, 제8차 전민국가안전교육의 날을 맞이하여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장춘시 조양구 중경가두 북안사회구역에서 국가안전교육 사회구역진입활동에 참가했다. 그는 국가안전을 수호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총체적인 국가안보관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며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기획하고 전민의 국가안전 의식과 소양을 한층 더 증강하며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인민방어선을 확실하게 구축하고 새로운 안전구도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준해는 국가안전 사례소개, 실물전시와 과학기술설비 및 기자재 전시시연을 관람하면서 관련 부문은 과학기술에 의한 경찰력 강화를 견지하고 전문훈련을 잘 틀어쥐며 광범한 간부와 경찰들의 최전선 과학기술 활용 능력과 위험대응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국가안전교육이 교정에서 전개되는 상황을 자세히 문의하고 학생들의 ‘미니법정’모의재판을 지켜보면서 학생들이 학습흥미를 배양하고 법률지식을 익히도록 격려함과 동시에 법률보급 선전실천에 적극 참여하여 더욱 많은 주변 사람들이 법을 존중하고 법을 학습하며 법을 지키고 법을 리용하도록 강조했다.

경준해는 사회구역 조정업무를 현지에서 료해하고 조정원에게 인내심을 갖고 대중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세심하게 정서를 소통시켜 대중들이 합법적권익을 수호하도록 돕고 모순과 분쟁을 기층 일선에서 확실하게 해소하고 맹아상태에서 제거하도록 당부했다. 사회구역에서는 국가안보주제 VR체험을 진행하고 있었다. 경준해는 관련 부서에서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선전교육활동을 널리 전개하여 총체적인 국가안보관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침투되도록 추진하고 전 사회가 공동으로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활동에서 경준해는 국가의‘5대 안전’을 단호히 수호하는 것은 우리의 밀어버릴 수 없는 정치책임이므로 반드시 국가안전을 수호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있게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종 마음을 놓을수 없는’ 책임감을 유지하고 전방위적으로 국가안전 수호의 철벽을 튼튼히 쌓아 실제 행동으로 ‘두개 확립'을 결연히 옹호하고 ‘두개 수호'를 결연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환의식을 강화하고 시시각각 국가안전수호라는 이 줄을 바짝 조여 각종 위험에 대한 통찰력, 예측력, 통제력을 증강하며 위험방비 해소공략전을 결연히 참답게 벌여 국가안전, 사회안정, 인민안녕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 체계적인 사고를 강화하고 중점분야의 안전능력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며 조사해소, 특별정리, 위험조기경보, 응급처리의 전체 체인 작업기제를 보완하고 전 구역이 련동되고 립체적이고 고효률적인 안전방호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반 국면에 대한 관념을 강화하고 국가안전업무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지도를 견지하며 국가안전업무 지도체제, 조률기제, 업무체계, 조직체계를 건전히하고 각 계층과 각 부서의 책임을 확실하게 하여 종적으로는 끝까지, 횡적으로는 측면에 이르는 업무구조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동건설 리념을 강화하고 국가안전교육이 기관, 학교, 기업, 지역사회, 농촌, 군부대, 격자화구역에 이르기까지 상시적으로 추진되도록 하여 국가안전을 수호함에 있어서 사람마다 책임을 지고 책임을 다하는 강대한 합력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