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반사교 경시교육 농촌진입 선전활동 가동

길림성 공안기관 반사교 경시교육 농촌진입 선전활동 가동식 현장

4월 11일 10시, 공주령시 신세기광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붉은기가 나붓기고 ‘사교(邪教)를 막고 과학을 숭상하자’는 글자가 적힌 공 50개가 공중에 떠있었다. 이곳에서 전 성 공안기관 반사교 경시교육 농촌진입 선전활동 가동식이 거행되였다.

‘국가안전의 날’을 앞두고 길림성공안청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성당위, 성정부와 공안부의 포치 요구를 전면적으로 락착하며 광범한 대중들이 과학을 숭상하고 사교를 거절하도록 교육하고 사교를 방비하고 배격하는 인민대중의 의식과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 성 공안기관 반사교 경시교육 농촌진입 선전활동을 배치, 가동했다.

사자춤, 노래, 무용, 2인전 등 군중들이 즐기는 문예형식이 련이어 가동식 현장에 등장하며 분위기가 활기를 띠였고 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50개의 반사교주제 전시판을 관람했으며 경찰들은 시민들에게 반사교 선전자료와 차양모, 마스크 등 기념품을 발급하면서 사교의 위해성을 설명했다. 현장에는 또 고정구역을 설치하여 전문일군들이 군중들이 제기한 문제에 해답해주었으며 한편 사교 위법범죄 활동 단서를 모집하고 있었다.

활동은 광범한 인민대중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모두들 적극적으로 “사교에 대해 ‘안돼’라고 웨친다”는 만명 서명벽에 서명했으며 앞으로 과학을 숭상하고 사교를 멀리 하며 자신의 근면한 두손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