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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길림성 지구급 이상 도시 공기 질 평균 우량일수 사상 최고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3-03-07 13:41:29 ] 클릭: [ ]
 
하늘이 유난히도 쾌청하게 맑은 장춘시 일각(자료사진)

지난달, 연길시의 2022년 공기 질 우량일수가 2021년보다 6일 증가한 무려 364일을 기록했다는 기사가 온, 오프라인으로 발표되면서 뭇도시들이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연길시의 쾌청하게 맑은 하늘은 빙설, 미식과 더불어 음력설 련휴 기간에 국내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올 년초부터 길림성 지구급 이상 도시들에서도 공기 질 우량일수가 동시기 가장 좋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집계 결과가 발표되였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길림성의 환경 공기 질은 재차 력사 동시기 가장 좋은 수준을 창조했다. 전 성 지구급 이상 도시의 평균 공기 질 우량 일수 비률은 90.6%(331일)을 기록하며 동기 대비 4.4% 포인트(16일) 상승함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90% 이상에 달했다. PM2.5 평균 농도는 립방메터당 41마이크로그람으로 전년 대비 7마이크로그람 낮아졌다.

길림성에서는 겨울철 난방, 계절성 저기압 확산 조건이 나쁘고 명절에 꽃불과 폭죽을 터뜨리는 등 다중 압력속에서도 다오염물 협동통제와 지역 협동관리를 강화하고 공기질의 전국 제1방진 목표 유지에 초점을 맞추어 전역에서의 짚대 소각금지를 깊이 추진하고 석탄연소 오염 관리를 강화하며 공업오염 관리를 심화하고 중도 오염날씨 제거, 오존 오염 예방관리, 디젤화물차 오염 정비 등 표지성 전역을 잘 치르는 데 진력하여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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