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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궤적으로 뢰봉 초상 그려낸 리수 청년

편집/기자: [ 정현관 ] 원고래원: [ 吉林日报彩练 ] 발표시간: [ 2023-03-07 11:22:42 ] 클릭: [ ]

올해 3월 5일은 60번째 뢰봉 따라배우기 기념일이다. 날을 기념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하게끔 격려하기 위해 최근 길림 청년 조언빈은 3시간동안 7.2km를 달리며 그 궤적으로 뢰봉 초상화를 그렸다.

료해에 따르면 조언빈은 1988년 길림 리수현에서 여났고 현재는 도수(稻搜)과학기술 창업자 CEO, 인터넷 문학 창작자, 달리기 행위 예술 창작자이다. 올해 뢰봉 따라배우기 기념일을 맞아 조언빈은 다시 한번 달리기로 놀라움을 선사했는 3시간에 7.2km를 달려  궤적으로 뢰봉 초상화를 그렸다. 봉은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였으며 그는 유한한 생명을 인민을 위해 무한히 봉사했다. 그의 이런 정신은 모두가 배워야 가치가 있다. 조언빈은 달리기를 하는 방식으로 봉의 초상 그려  날을 기념하 사람들이 정신을 생활속에 발양하여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를 희망했다.

조언빈은 달리기 궤적으로 뢰봉 초상화를 그렸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11월에 배우 명의 사망소식을 듣고 3.08km를 1시간 30분동안 달려 연기한 관우의 얼굴을 달리기 궤적으로 그려 원로 예술가를 추모했다.

2022년 8월, 2022년 호남 11회 장애인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조언빈은 4km를 달리며 달리기 궤적으로 호남장애인체육대회 휘장을 그리며 장애인체육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했다.

2022년 5월, 조언빈은 1시간 50분에 5.8km를 달려  궤적으로 대학입시 화이팅(高考加油)’이라는 응원 쓰면서 이를 통해 길림 전국의 대학입시 수험생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얻을 있도록 응원하고 축복했다.

/도시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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