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中国吉林网
] 발표시간: [
2023-02-23 1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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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질병통제중심에서 22일 통보한 데 따르면 2월에 들어서 북경시에서 국부적으로 발생한 밀집성 전염병은 모두 계절성 류생성 감기에 의한 집중 발열이나 노로(诺如) 등 설사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위장염으로 대부분 학교와 보육기관에서 발생했다.
현재 북경시의 호흡기 및 장 감염병 등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계절정 류행성 감기의 활동 강도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 국부적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밀집성 병례 상황은 감측되지 않고 있다.
감측 수치에 따르면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북경시 류행성 감기 환자 수는 전 주보다 91% 증가하였고 전년 동기에 대비해서는 18% 감소했으며 2019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양성률은 23%로 전 주 4%보다 크게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34%보다 낮고 2019년 동기 30%보다 낮았다. 현재 북경시 류생성 감기 바이러스 중 A형 류행성 감기 바이러스가 절대적으로 우세하며 그중 A형 H1N1 아형(亚型)이 64%, A형 H3N2가 35%, B형 인플루엔자가 1%를 차지한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북경시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급성 위장염 류행 상황은 안정적이며 규모적 류행은 발생하지 않았고 왕년 동기에 비해 거의 동일하며 저강도 류행 수준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