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야외서 과학적으로 홍수 위험 대피해야

13일 사천성 팽주시 룡문산진 소어동사회구역 룡조골에서 갑작스런 산홍수 피해로 7명이 사망하고 8명이 경상을 입은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룡조골은 단렬대와 가깝고 개방 관광지가 아니다. 지질재해위험지역으로 일찍 2015년과 2017년에도 홍수 피해가 발생했었다.

사고가 발생하기 전 관련 부문에서는 이상기후 통보를 받고 순찰대를 조직하여 룡조골과 부근의 강에서 물놀이를 하는 관광객들에게 현장을 떠날 것을 권고했으나 일부 사람들은 권고를 무시한 채 계속 머물렀으며 결국 중대한 인명사고를 조성했다.

어떻게 급작스레 닥치는 홍수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것인가?

전문가들은 야외에서 홍수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느꼈을 경우 응당 조직적으로 빠른 시간에 산 정상 혹은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벗어날 때에는 가깝고 안전한 코스를 선택하여 언덕 가로로 달려 피해야 하는바 언덕을 따라 내려가거나 계곡을 따라 내려가지 말아야 한다. 또한 산으로부터 쏟아져내리는 홍수는 급하고 빨리 붇기 때문에 절대 헤염쳐서 나가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