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7-03 10: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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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응급관리국에서는 7월 2일 집중호우로 연집하가 범람한 데 대해 다음과 같이 강우상황 통고를 발표하였다.
7월 2일 18시 05분, 110 신고중심에서는 “연집하의 수위가 갑자기 상승하면서 수상시장에 10여명 업주들이 갇혔다.”는 군중의 신고전화를 받았다. 응급, 소방, 공안 등 부문의 적시적인 구조를 거쳐 19시 20분에 수상시장에 갇혔던 16명 업주들이 전부 안전하게 구원되였다.
수위 상장 원인에 대해서는 연집하 하류 구간의 강수량으로 해석하였다.
7월 2일 16시부터 18시까지 연길시에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연집하 연하저수지 하류 구간에는 리민구, 남계구, 소연집하, 평안구, 실현구, 대성구, 동흥구 등 지류가 있는데 그중 리민구 류역의 강수량은 34.5미리메터, 남계구 류역의 강수량은 21.5미리메터, 소연집하 류역 강수량은 53.4미리메터, 평안구 류역은 14.9미리메터, 실현구와 대성구 류역은 11미리메터, 동흥구 류역은 14.5미리메터였다. 수상시장 구간의 수위가 갑자기 상승한 원인이다.
통고는 “7월 2일 저녁까지 연하저수지의 수위는 323.31메터로 홍수 제한 수위보다 0.54메터 낮고 저수지의 운행은 정상이며 연하저수지는 아직 수문을 열어 방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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