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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나이 70세, 대련의 조선족로인 문학모임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5-26 13:54:36 ] 클릭: [ ]

5월 20일 대련조선족문학회 오성회 단오절 맞이 작품 교류회가 대련경제기술개발구 특별가식당에서 열렸다. 평균 나이가 70세인 문학 애호가와 대련조선족문학회 남춘애 회장, 박봉화 비서장 등 12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2020년 말에 설립된 대련조선족문학회 오성회 (회장 리삼민)는 문학에 취미를 둔 로인들로 구성된 문학애호가들의 모임이다. 올해 성원들은 《연변문학》 등 잡지와 동북3성 조선문 신문들에 수필, 시, 칼럼 등 작품 19편을 발표했다.

이날 있은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김혜자의 〈녀자도 아니였던 녀자〉, 김애순의 〈보내기 위한 준비〉, 최범수의 〈조약돌〉 등 6명 회원들의 작품창작 체험을 교류하고 작품의 주제 발굴, 글의 구성과 언어 표달 등을 고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남춘애 회장은 "2년래 회원님들이 여러 면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창작을 견지하여 기꺼운 성과를 올렸다"면서 앞으로 주류 문학의 흐름에 발 맞추어 더욱 알차고 무게 있는 문학 작품을 창작하여 민족 문화 전승을 위해 정진할 것을 바랐다.

/ 리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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