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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변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5-09 07:36:03 ] 클릭: [ ]

요즘 제1자동차공장 조선족로인협회 회원들 사이에는 본 협회의 70세에 나는 로인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이야기 그리고 자동차공장 1세대들의 뒤를 이은 후대들이 자원봉사 일선에 앞장서 엮어낸 아름다운 이야기로 훈훈하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장춘은 3월 중순부터 시민들의 출행이 금지되였으며 수백만 인구를 대상한 련속되는 대규모 핵산검사와 주민들의 생활필수품 문제 등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가 수요되였다. 정부의 호소가 떨어지기 바쁘게 장춘시민들은 자기가 생활하고 있는 사회구역 혹은 아빠트단지 등 경로를 통해 너도나도 자원봉사자에 신청해 나섰다. 이들 중에는 제1자동차공장 조선족로인협회의 70세에 나는 회원과 그리고 1세대 건설자들의 후대들도 들어있다.

나이를 속이고 자원봉사자로 나선 오애화 로인

70세에 자원봉사자로 나선 오애화(오른쪽)로인.

올해 70세에 나는 오애화 로인은 로당원이며 제1자동차공장 조선족로인협회 회원이다. 남관구에 살고 있는 그는 사회구역에서 주민들의 생활필수품 배송원이 급히 수요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해 나섰는데 원래 년세로는 자원봉사자로 불가능한 상황이였다. “나는 공산당원이며 군중들이 수요할 때 선뜻 나서서 곤난과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당원의 책임이기도 하다. 내가 비록 나이는 70살이여도 그래도 얼마든지 힘을 보탤수 있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한 오애화 로인은 나이를 속여가며 자원봉사자 행렬에 가담했다.

주민들의 생활필수품 배송원 일을 하면서 많은 로인들이 휴대폰을 리용해 아빠트단지의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고 물건을 구입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을 본 오애화 로인은 그들을 도와 위챗방에 가입해서 소식을 읽고 물건을 주문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가르쳤다. 로인들은 기뻐서 “알고 보니 이렇게 편리한걸 그랬네요.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휴대폰이 없어 물건을 주문하지 못해 속을 태우는 독거로인들도 간혹 있었다. 이를 무엇보다 안타깝게 여긴 오애화 로인은 자기의 돈으로 채소를 사서 드리면서 “정부에서 로인들을 잊지 않고 보내왔습니다. 시름 놓고 드십시요.”라고 따뜻하게 위안의 말을 해줬다. 70세에 자원봉사자로 나선 오애화 로인은 “중화민족은 그 어떤 역경도 이겨내는 민족입니다. 우리가 다같이 한마음이 된다면 더욱 아름다운 사회가 우리 앞에 펼쳐질거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신체 상황임에도 선뜻 자원봉사자로

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 신체 상황에도 자원봉사자로 선뜻 나선 김정.

제1자동차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30대의 자원봉사자 김정은 전국 리퇴직간부 모범이며 애심봉사자인 제1자동차공장 조선족로인협회 89세 김영자 로인의 외손자로 대학에서 기계전공을 배우고 자동차공장에 취직했으며 외할머니의 바른 교육을 받으며 성장해 젊은 나이에 입당까지 한 우수한 공정기술원이다.

김정은 과민성 신체로 인해 백신 접종이 불가능하다. 자원봉사자가 수요된다는 소식을 접한 그는 자신이 누구보다도 쉽게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면서도 선뜻이 지원해 나섰다. 이에 앞서 간호일군으로 근무하는 김정의 안해도 이미 병원에서 주숙하면서 환자들을 치료하느라 집에 못온지 한동안 되였다. 그뿐만 아니라 김정의 어머니도 머나먼 남방의 한 의료기구에서 백의천사로 방역 1선에서 봉사하고 있다.

신체 상황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나젊은 당원 김정은 자원봉사자로 된후 매일 아빠트단지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책임을 다해 완성했으며 동료 자원봉사자들은 그의 사연을 알고나서 정말 대단하고 또 멋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원봉사자 윤미란은 제1자동차공장 조선족로인협회 애심봉사자 박영희 로인의 며느리이며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아빠트단지와 주동적으로 련계를 취해 자원봉사자로 나선 그는 주민들의 생활필수품을 배송하고 의료일군들이 진행하는 핵산검사를 도우면서 말없이 헌신해 공무원의 담당과 공산당원의 솔선수범을 앞장서 실천했다.

자원봉사자로 나선 바이올린 연주자와 유치원 선생님

자원봉사자로 나선 국가 1급 바이올린 연주자 김란(왼쪽).

길림성교향악단에서 국가 1급 바이올린 연주자로 있는 김란은 제1자동차공장 조선족로인협회 김숙자 회원의 딸이다. 그는 단위의 위챗을 통해 자원봉사자가 수요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일 빠른 시간에 사회구역에 신청하였다. 동북의 3월, 바깥 날씨는 여전히 춥고 쌀쌀하여 실외에서 일하다보면 손이 시려서 감각을 잃을 정도였다. 그는 집에 보관하고 있던 장갑을 가져다 동료들에게 나눠주었으며 또 손을 덥히라고 자기의 돈으로 손난로 10개를 어렵게 구해서 나눠주기도 했다.

같이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일에서는 남보다 앞장에 서고 자신들을 따뜻이 생각해주는 그녀를 두고 “김누나가 연주하는 바이올린 소리도 아름답겠지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는 그의 선량한 마음 또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했다.

조선족자원봉사일군 대오에는 또 금년에 23살에 나는 유치원 선생님도 있는데 그가 바로 제1자동차공장 조선족로인협회에서 문예사업을 책임진 정기순 회원의 외손녀 리정홍이다.

제일 처음으로 자원봉사자대오에 가입해서부터 줄곧 핵산검사에 참가한 그는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밤낮을 이어가면서 일해왔다. 오래도록 집에 못오다가 지난 4월 5일 아침 5시에 지칠대로 지친 몸을 끌고 문을 떼고 들어선 손녀 정홍이를 본 할머니의 마음은 아프기 그지없었다. 할머니가 “너 이제서야 돌아왔구나, 몹시 힘들었지.”라고 하는 말에 정홍이는 “괜찮아요. 사회에서 젊은이들이 수요될 때 나가서 봉사하는 것은 응당한 일이예요.”라고 대답했다.

모녀가 자원봉사자로 나란히 서다

 

모녀 자원봉사자의 아름다운 모습, 어머니 김영금 고급회계사(왼쪽)와 연구생 딸 김월.
 
제1자동차공장 조선족로인협회 김수금 회원의 며느리 김영금과 손녀 김월은 이번에 나란히 자원봉사자 행렬에 나선 모녀 자원봉사자다. 거주하고 있는 아빠트단지에서 자원봉사자가 수요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머니가 신청해 나서자 대학에서 연구생 공부를 하고 있는 딸 김월도 뒤질세라 함께 따라 나섰다.

제1자동차공장 에어컨공장에서 사천성 성도와 광동성 불산, 산동성 청도에 있는 3개의 에어콘생산공장 재무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김영금 고급회계사는 낮에는 아빠트단지에서 자원봉사자로 바삐 돌아치다가 저녁에는 컴퓨터를 켜놓고 온라인으로 3개 공장의 회계업무를 처리하느라 밤이 깊어가는 줄도 잊었다.

딸 김월은 하루에도 수없이 아빠트의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힘든 일을 도맡아 하여 같이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칭찬을 받았는데 그럴 때마다 그는 “젊은이로서 응당한 일입니다. 자신을 단련할 수 있는 보귀한 기회라고 생각해요.”라고 새시대의 청년답게 대답했다.

제1자동차공장 조선조로인협회의 로인들은 “당년에 우리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자동차공장 건설에 참가해 한생을 자동차공장과 함께 해왔다. 오늘 우리의 후대들이 사회가 수요할 때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선뜻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헌신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 이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수금(제1자동차공장 조선족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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