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합쳐 민생 보장공급 난제 해결해야

- 경준해, 장춘에서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에 대해 암행검사시 강조

27일 오후,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재차‘4불 2직(四不兩直)'의 방식으로 장춘에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대해 암행조사를 진행했고 암행조사에서 발견 된 문제점에 대해 장춘의 주요 지도자들에게 직접 알려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전염병예방통제에 관한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손춘란 부총리의 포치, 요구에 따라 확신을 가지고 난관을 돌파하며 힘을 합쳐 민생 보장공급의 난제를 해결하고 세밀하고 정밀하게 전염병예방통제의 여러 조치를 실시하며 전염병의 전파 추세를 견결히 억제해야 한다.

강력한 림시 당지부를 건립하여 당원이 앞장서고 역할을 발휘하며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위생청결 등 사업에 참여하여 량호한 자아 관리기제를 형성해야 한다. 일선의 의료 일군들을 배려하고 교대로 조를 지어 휴식을 취하며 방호 능력을 제고하고 병원에서의 감염을 철저하게 예방해야 한다.

정월구의 햄튼 바이 힐튼호텔(希尔顿欢朋酒店) 격리 지점에서 경준해는 격리자 수용 접수, 격리 해제 절차 등 상황을 꼼꼼하게 문의했고 국가의 규정에 따라 내부 관리를 철저히 하며 격리자와 소통을 유지하고 봉사를 잘하며 기본적인 생활을 잘 보살펴 줄 것을 요구했다.

군중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고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지 않고 모이지 않으며 안전거리를 유지하도록 보장하고 최대한으로 교차 감염의 위험을 줄여야 한다.

관성구당위, 구정부 마당에는 한패 기본 생활물자들이 차량에 실려 배포 될 준비를 하고 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장춘시, 관성구는 각 도급 시(주)와의 소통, 조률을 강화하고 기본 생활물자의 공급능력을 일층 강화하며 제때에 정해진 수량의 물자를 직접 주민 소구역에 배송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