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3-05 07: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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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3.8’국제로동부녀절을 맞으며 3월 2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 민주분회에서는 현조선족양로원에 위치한 로인활동실에서 뜻깊은 경축모임을 베풀었다. 50여명의 회원들이 명절복장을 곱게 차려입고 이번 활동에 참가, 이로써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3.8’부녀절 경축활동이 첫 순서로 서막을 열었다.
민주분회 리해련 회장
총회와 분회 부분 책임자들
신입회원들
활동에 참가한 회원들
이날 경축모임에는 현조선족로인협회 총회지도성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선 신입회원 환영식이 있었고 또 조선족무용, 사교무, 대합창, 기압소합주 등 문예종목이 진행되였으며 마지막으로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인 윷놀이시합이 펼쳐지기도 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명절기간 여러 사회구역 분회를 단위로 저마다 제각기 다양한 문화오락활동과 함께 윷놀이시합을 진행하게 된다.
조선족무용
악기소합주
윷놀이시합
활동에 참가한 회원들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