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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 녀성들의 사회문화를 만들어가는 연변녀성발전촉진회

편집/기자: [ 김영화 김가혜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1-17 15:19:06 ] 클릭: [ ]

15일, 연변녀성발전촉진회는 지난 일년간의 성과를 회고하고 새로운 한해 사업을 구상하는 화합의 장을 펼치며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변녀성발전촉진회는 사회 녀성들의 자질제고를 목표로 한 문화계 녀성 지성인들이 위주였던 연변 첫 녀성 법인단체이다. 1993년 설립이래 연변녀성발전촉진회는 연변 조선족녀성들의 력사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일에 앞장섰으며 녀성리더십을 양성하고 녀성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학술회의와 같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조직했다.

지난 3년간 연변녀성발전촉진회 회장직을 맡아온 김향란 회장은 “연변녀성발전촉진회는 신시대 신녀성의 가치 발휘를 위한 새로운 조직체로 거듭나기 위한 교류, 민족 전통을 전승하는 활동을 조직해 조선족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녀성들의 위치를 찾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그들을 이끌어 사랑의 성금을 모아 성적이 우수한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연변녀성발전촉진회는 청년녀성들의 잠재력과 적극성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청년녀성 리더 양성에도 앞장섰는바 타협회와 협력하여 신녀성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조직해 조선족 녀성발전의 길을 모색했다.

연변녀성발전촉진회 전임회장 김향란

연변녀성발전촉진회 명예회장 김화선

연변녀성발전촉진회 신임회장 문희

김화선 명회회장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창립된 후 연변 조선족녀성들은 공산당의 령도하에 가정의 문을 넘어 사회적 로동에 적극 참가하여 독립적 경제적 소득을 획득하는 방식을 통해 남녀평등을 향한 첫 발을 내디디였으며 개혁개방후 전례없는 직업적 이동과 공간적 이동을 실천하면서 다원적이고 고차원적인 새로운 녀성주체로 거듭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연변녀성발전촉진회는 신시대 녀성들이 사회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문화적 자각을 안고 전체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발전을 이룩해나갈 것을 희망했다.

올해 새롭게 선출된 문희 신임회장은 “오늘날 연변녀성발전촉진회의 성과는 앞서 이끌어온 회장들의 노력과 회원들의 협력과 갈라놓을 수 없으며 향후 연변녀성발전촉진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맡은바 책임을 다해 촉진회의 운영을 참답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제 곧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과 촉진회 설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시점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해 촉진회의 새로운 편장을 힘차게 펼쳐가겠다고 신심 가득히 다짐했다.

행사에는 연변녀성평생교육 총동문회, 연변어머니애심협회 등 여러 협회 회장 및 회원들도 함께 자리했고 전국 여러 녀성협회 회장들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와 연변녀성발전촉진회의 휘황한 앞날을 축복했다.

이어 회원들의 단합을 과시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연변녀성들의 풍채를 보여주는 회원들이 자체로 다양한 문예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다.

/길림신문 김영화 김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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