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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산림고속철 곧 개통, 장춘서 두시간반 거리

편집/기자: [ 정현관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2-23 15:59:14 ] 클릭: [ ]

국가가 계획한 ‘8종8횡’고속철도망 심가통로의 구성부분으로서, 새로 건설된 심양-가목사 고속철도 장백산-돈화 구간은 곧 정식 개통되여 운영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 철도구간은 장백산, 영경, 돈화남, 돈화(기존) 4개의 역이 설치되여 있다. 개통되면 고속철도를 타고 장춘에서 장백산까지 현재의 4.5시간에서 2.5시간으로 단축되며 돈화에서 장백산까지 40여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일전, 중국 길림넷은 막 건설된 장백산역을 방문하여 미리 장백산 고속철의 매력과 개통 후 관광객들에게 가져다 줄 편리함을 체험했다.

새로 건설된 장백산역은 국가 5A급 관광지인 장백산 중심지에 위치했다. 기차역의 곡선 건물은 장백산의 산체 윤곽을 참고하여 길림눈, 천지수, 미인송 등 장식 요소들을 활용하였다. 대합실의 창문앞에 서면 넓은 원시림을 볼 수 있다. 가장 가까운 나무는 창문에서 12메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장백산역은 그야말로 숲속에 세워진 고속철역이라고도 불린다.

‘길림눈’, ‘천지수’, ‘ 미인송’ 등 지방문화요소를 기차역의 세부에 충분히 융합시켜 기차역과 장백산 주변의 자연환경을 일체화시켰다. 대기실 천장 지붕은 ‘삼강회원’, ‘천지 물방울’과 토템인 ‘해동청’이 날개를 펴고 있는 조형물이 함께 어우러져 아주 아름답다. 집산청(集散厅)의 기둥은 나뭇결색의 열전사(热转印) 알루미늄판으로 장식하여 국가 1급 보호식물인 ‘미인송'과 중국 특산 희귀 조류이자 국가 1급 중점 보호동물인 비오리(秋沙鸭) 도안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다. 기차역 건물 뒷면의 유리벽은 시각공간을 충분히 확장하여 기차역 건물 외부의 삼림 풍경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눈꽃 조형등, ‘삼강원’ 레이저조각을 내장하고 있는 예술조형기둥, 예술적인 통풍구 및 정교하고 아름다운 모서리 등 셈세한 부분에서 건축의 아름다움과 건설자의 장심(匠心)을 체현했다.

중철건설집단 장백산역의 대상 경리인 번군은 “돈-백 고속철 장백산역 건물의 전체 면적은 3만평방메테어 달하고 공공구역은 2만평방메터에 달하며 대량의 공간을 려행객들이 사용할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기차역의 실내 장식은 모방 나뭇결 디자인을 대량 사용했으며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조를 살려 승객들이 대청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며 번군은 현재 장백산역 실내 및 승강장 장식 공사가 이미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정식으로 개통되면 대련, 심양에서 장백산까지의 려행시간도 크게 단축된다. 이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 스키 애호가들은 고속철을 타고 장백산을 찾아 독특한 얼음과 눈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출처: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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