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민족단결의 별]하숙매 “전민독서로 민족단결을 추진하였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1-25 13:41:58 ] 클릭: [ ]

변방부대 전사들과 담소하고 있는 하숙매(오른쪽 두번째)관장.

“도서와 자료를 수집•정리•보존하여 독자들의 독서와 연구에 제공하는 도서관은 인류문화유산과 정보자원을 보존하고 사회교육에 참여하는 직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교육 직능을 잘 발휘하여 전민독서를 추동하는 것으로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밀고 나갔습니다...”

2013년도에 화룡시도서관 당위서기 겸 관장으로 임명된 하숙매(49세)는 민족단결진보 사업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이렇게 털어 놓는다.

소수민족자치지역인 연변에서 민족단결진보사업은 항상 으뜸 가는 사업이다. 하숙매는 도서관의 제1책임자로 된 이래 줄곧 민족단결진보사업을 핵심사업으로 틀어쥐고 중시를 돌려왔으며 도서관의 우세를 살려 민족단결진보에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여러가지 전형적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그는 2017년부터 해마다 2차의 방학시간을 리용하여 조선어와 서법 공익강습을 조직하였는데 이미 7회째 개최하였으며 참가인수는 연인수로 1,300명에 달한다.

노래 <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 의 고향이고 또 어랑촌항일유격근거지, 약수동쏘베트정부유적지,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와 같은 풍부한 홍색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화룡시의 두가지 독특한 특색은 바로 민족단결과 홍색문화이다. 하숙매는 이를 리용하여 “민족단결+홍색문화지식” 공익강좌를 조직하였는데 도서관을 포함한 군영, 기관, 교정, 사회구역, 농촌, 기업에 들어가 진행함으로써 민족단결, 홍색문화가 도서관 내외활동의 구석구석에 침투되도록 하였다.

꼬마독자들과 함께.

“도서를 가장 수요하는 곳에 도서를 제공하여 공유하는 것은 전민독서열을 불러일으키는 관건중의 관건입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는 여러 민족 시민들이 아무때나 쉽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도서자원을 제공하여 도서관 분관, 도서류통소를 설립하였습니다.” 하숙매는 1000권의 도서를 제공하여 전시 유일한 조선족소학교인 신동소학교에 도서관 분관을 건립하였고 300권을 정선하여 두도진 신흥소학교에 도서류통소를 건립하였으며 매년 ‘6.1'아동절을 계기로 변경선에 위치한 두개 소학교 도서류통소에 조선어도서와 도서 구입 카드, 애심문구 등 명절위문품을 보내주었는가 하면 특수학교의 장애어린이들에게 도서와 책꽂이를 보내 서향역(书香驿站)을 건립하였다. 그외에도 750권의 도서로 광명가 도서분관을 건립하였으며 1000권의 도서로 화룡시물공급유한회사에 도서분관을 건립하였다. 코로나19 발생상황으로 긴장하였떤 2020년 상반년에만 하여도 이들은 루계로 3500권의 도서와 8600원 어치의 혜민 도서 구입 카드, 32개의 애심 책가방을 증정하였다.

꼬마독자들에게 도서를 발급하는 하숙매관장.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의사일정에 올린 도서관에서는 기념일과 명절을 리용하여 ‘민족단결'을 주선으로 하는 독자복무활동을 전개하였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은 16개 소의 조선족, 한족중소학교의 343명의 선수가 참가한 ‘19차 당대회 맞이 서향전하기' 청소년홍색경전시문랑송대회, 전시 각 소학교의 25명 조선족, 한족 꼬마선수들이 참가한 ‘서향화룡, 나의독서'이야기대회,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80명 학생들이 참가하는 ‘여러 민족은 한집안'소년아동경기, 13개 대표팀 176명 선수가 참가하는 ‘서향화룡 신시대 향촌(사회구역)독서 진달래' 경전랑송대회 등등이다...

 

길림성 제7차 민족단결진보 표창대회서.

164.5킬로메터의 변경선을 가지고 있는 화룡시 경내 모든 변강초소에도 하숙매의 손길에 의해 서향군영이 들어 앉았다. 2018년 2월 화룡시의 초소서옥(哨所书屋)사적은 중앙군사채널에 의해 방송되였으며 2018년 중국도서관 년회에서 하숙매관장의 사적은 중국도서관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계렬전시활동명단에 들었다.

2017년 3월에 화룡시도서관에서 건설한 ‘홍색서옥'은 이미 5,000권의 홍색도서로 화룡시 홍색열독, 홍색관광, 홍색문화를 일체화한 체험공간으로 되였다……

변방초소에 도서를 기증하는 하숙매(왼쪽 첫번째 사람)관장.

중국공산당 화룡시 제13차, 15차 당대회 대표,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1차 당대회 대표이며 연변주로력모범인 하숙매가 이끄는 화룡시도서관은 2017년 연변주민족단결진보 교육기지로 되였으며 2019년에는 길림성민족단결진보 교육기지로 되였다.

“앞으로 우리는 민족단결 유관사업정신을 심입하여 관철하고 계속 다양한 형식의 ‘민족단결+전민독서’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화룡시 민족단결진보사업의 혁신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결국 하숙매의 민족단결진보사업은 아직도 진행중이다.

/길림신문 김룡, 김태국 기자

0

관련기사 :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