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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소학교를 민족단결교육의 브랜드로 이끌고 있는 리영화 교장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11-01 14:14:09 ] 클릭: [ ]

한족학생과 소수민족학생들이 서로 어울려 화목하게 민족교육의 나래를 펼쳐가고 있는 연길시의 유일한 민족련합학교인 동산소학교 그리고 이 학교를 인솔하고 있는 당지부 서기이며 교장인 리영화가 오늘 얘기하려는 민족단결교육의 주인공이다.

연길시동산소학교는 1990년 12월에 창립된 전일제 조선족소학교였는데 2007년에 연길시소영소학교와 합병하여 연길시의 유일한 민족련합학교로 되였다. 동산소학교에는 현재 교직원 99명, 학생 1761명이 있는데 그중에 한족학생이 1560명, 소수민족학생이 201명이다.

연길시 시역의 유일한 민족련합학교의 교장으로서 리영화는 시종 학교 교육의 선두에 서서 시시각각 학교운영 사상을 바로잡고 학교운영 리념을 끊임없이 보완하면서 교육 개혁을 대담하게 실시해왔다. 또한 그는 “인민들이 만족해하는 교육으로 꾸려나가”는 것을 분투 목표와 전진하는 원동력으로 생각하면서 ‘조화롭게 학생을 교육하고 정다운 학생을 배양’하는 학교운영 리념을 줄곧 실천해왔다.

그리고 ‘각 민족 학생들이 긴밀히 단결하여 함께 나아가’는 취지를 받들면서 각 민족 교직원과 학생 간 서로 감정을 나누고 서로 문화를 배우며 서로 돕고 관심하며 서로 기술을 전수하고 서로 조화로운 관계를 맺으며 서로 진보하는 ‘6가지 상호’활동으로 민족단결 교육을 학교 교육교학관리와 일상적인 학습생활에 융합시켰고 평등, 단결, 호조, 화합의 민족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독특한 현대학교관리모식을 형성했다.

리영화 교장은 시종 민족단결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각 민족은 서로 리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서로 포용하고 서로 감상하며 서로 학습하고 서로 도와야 하며 석류씨처럼 단단히 한데 뭉쳐 있어야 한다”를 명기하고 민족단결의 리념을 학교의 제반 업무에 일관시켰다. 동산소학교에서는 학기마다 한번씩 민족단결교육을 주제로 한 학급회의를 전개하여 소수민족의 영웅 한명을 료해하고 민족단결 이야기 하나를 말하며 소수민족 노래 한수를 부르고 소수민족의 경치 한곳을 소개한다. 그리고 조선족교원과 한족교원의 서로 언어배우기 경연을 조직하고 ‘나는 민족 강연자’, ‘꼬마 선생님 10분 교실’ 등 활동을 전개하며 동산소학교 민족련합학교 특색의 ‘방울 북춤’, ‘멜로디언 연주’, ‘탁구체조’를 창작하여 서로 문화를 배우고 소통을 추진했다.

학급내 ‘1개 학급, 10개 팀, 100명 학생’의 자원봉사자대오를 건립함으로써 학교 여러 민족이 서로 돕고 배려하는 좋은 분위기를 구축하였다. 또한 교원들 사이 서로 언어와 민요, 민속례의를 배우고 정기적인 민족친목활동을 통해 즐거운 웃음소리 가운데서 단결과 협동의 힘과 허물없이 한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끼고 상호 조화를 위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교원들 뿐만 아니라 학생 사이에도 짝을 이루어 한족학생들이 한가지 언어를 더 많이 장악하게 되였고 주와 시에서 조직한 3가지 언어 경연대회에서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동산소학교는 리영화교장의 인솔하에 민족문화의 전승을 특색으로 민족단결교육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있다. 첫째로 민족문화학교과정방안을 제정하여 실시하였고 둘째로 민족특색학급을 설립하였다. 민족특색 학급이란 한개 학급이 한개 민족을 책임진다. 35개 학급이 각각 특색의 항목을 통해 민족노래, 민족체육, 민족공예, 수공제작, 서예 전각, 무형문화재가 학급에 들어가는 등 실천속에서 민족단결의 씨앗을 매 학생들 마음 속에 묻어준다. 셋째로 학교박애클럽을 창립했다.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지침으로 소학생의 심리특점을 결합하며 학생들의 일상생활을 주요 범주로 하고 30개 항목을 배양내용으로 선별하여 대조, 반성, 찾기, 선서, 실천 등 5개 단계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개방된 민족단결교육공간을 제공하였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당원주제교육일에서

리영화교장은 교직에 종사한 20여년간 업무실천과 결부하여 전망성과 활용성이 있는 수십편의 학술론문을 써냈으며 국가, 성, 주에서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그녀는 선후로 길림성 교학엘리트, 길림성 교학신예, 길림성과학연구 골간교원, 연변주 중국어골간교원, 연변주 교육과학연구 선진개인, 연길시우수공산당원, 연길시우수교원, 연길시명교사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2년 동안, 그녀가 인솔하는 동산소학교는 선후로 길림성 민족단결창건 쌍십쌍백 선진단위, 연변주 단결진보 모범집단, 연변주교육계통 새일대 관심사업 선진집단, 연길시민족단결진보 시범단위, 연길시교육계통 ‘3.8붉은기’집단 등으로 선정되였다. 2019년 6월, 제3회 전국민족자치주 새일대 관심사업 대표들이 동산소학교를 참관했으며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 새일대 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인 고수련,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전임 주임이며 중국 새일대 관심사업위원회 부주임인 장옥대 등 령도들이 동산소학교의 민족단결교육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학교의 민족단결교육의 ‘6가지 상호’ 경험은 전국적으로 보급되였으며 2019년 7월, 동산소학교는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연변주 민족단결진보 교육기지로 명명되였다.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 새일대 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인 고수련이 연길시동산소학교를 방문해

민족단결사업을 지도할 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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